먼저,
본인은 여성 인권신장(패미니즘)에 대해서는 지지를 하고 있음을 밝혀 둡니다.
그러나, 그녀들이 주장하는 여권 신장이
정상적인 범위를 넘어서는 세칭 "꼴패미" 수준이라면,
그것은 분명히 사회적 문제라고 지적하고 싶습니다.
(여권 신장은 여성들의 이익과 동시에 책임도 요구 하고 있는 것임을 망각한...)
특히, 최강욱의원의 "짤짤이"발언을 "딸딸이"라고 하며
( 윤석열의 "바이든, 날리고" 와 같은 억지 행위.. -사실 이게 원조...- )
물의를 일으킨 바 있는 분들이,
강선우 장관 후보를 공격하는 것에
패미니즘에 속하지 않은 여성이라는 이유를 포함한다면.
당신들이 참여한 탄핵 지지 행위를 스스로 무너뜨리는 행태에 불과할 것으로 보여집니다.
이 대통령도 그것을 인지하였기에,
"여성가족부"의 명칭 부터 변경하려는 것 아닐까요?
("성평등 가족부"로 변경 예정)
오히려 정선우 후보의 장관 임명에 대한 당위성을 입증하는 결과가 될 것 같군요.
**
패미니즘은 계급이나 새로운 권력이 아닙니다.
법은 항상 최소한의 기준이며,
인간의 윤리적 사고를 넘지 못하는 도구일 뿐입니다.
법적인 보호를 받을 수 있다고 해서,
아무 행위, 발언을 하는 것이라면 저 정당 소속들과 무엇이 다를까요?
특히, 강선우 후보를 비난하는 박*현님 ...
지난 정권에서 "어성가족부"폐지를 이야기 할 때는 왜 침묵했는지도 묻고 싶어집니다.
***
이 글을 보고 본인을 공격하는 여성들도 계실지 모르겠습니다.
뭐, 그래도 상관 없습니다만, 선을 넘지는 마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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