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김건희 “반클리프 목걸이, 15년전 어머니 선물로 홍콩서 구입”

  윤석열 전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가 6일 김건희 특검 조사에서 반클리프앤아펠 모조품 목걸이와 관련해 “15년도 더 전에 홍콩에서 어머니 선물 목적으로 구입한 것”이라고 진술한 것으로 확인됐다. 2022년 6월 북대서양조약기구(나토) 순방 당시 해당 목걸이를 빌려서 착용했고, 논란이 된 후 방치돼있던 목걸이를 오빠인 김진우씨가 가져갔다는 취지다.

  국민일보 취재를 종합하면 김 여사는 이날 특검 조사에서 반클리프앤아펠 목걸이와 관련해 직접 이같이 해명했다. 김 여사는 “해당 브랜드의 모조품인 줄도 모르고 어머니(최은순씨) 선물 목적으로 구입했다”며 “직접 보면 올드한 느낌이고 실제로 이를 어머니께 드렸다”고 설명했다. 영부인이 되기 전에 구매했으며 당시 목걸이 가격은 200만~300만원 수준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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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의 워딩을 보면...

지인에게 빌렸다. 가품이다. 엄마에게서 샀다. 오빠에게 선물로 줬다.

생각나는대로 지껄이는 중...

그러다 보면, 특검이나, 국민들이 그런가 보다 하고 넘어갈 것으로 생각하는 걸까요?? 

아무튼, 15년전 홍콩에서 사온게 맞다면 관세는 내기나 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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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재미있는건... 

기사에는 2010년경 구매했다고 했으나(2004~7년 이라고 했고),

그 목걸이 디자인 김건희가 구매했다던 시기 보다 10년 뒤 2015년에 나온...ㅋㅋㅋ

(무당 수준이 아닌 타임 슬립 능력도 있었던 건가.....)

그냥 스스로 만든것이라고 해라.. ㅉㅉ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