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드론에 꽂혀서 비자금 조성 중 마눌님의 촉에 걸려 태세 전환하고 구원받았습니다. ㅠㅠ
냉장고 스타일러 세탁기 건조기 인덕션 소파 침대 식탁 실링팬 시스템에어컨(4개) 교체 및 설치했습니다.
빠르게 훑어보겠습니다. 참고로 여러군데 장도 짜 넣고 벽체도 바꾸고 커텐 블라인드도 바꾸는 인테리어도 함께 진행했습니다. 이건 완성되면 나중에... 인덕션도 싱크대를 전부 한 칸씩 이동해야 한다고 해서 이것도 완성되면 보여드릴 수 있을 듯 하네요.

냉장고는 문짝 색깔 변하는 것을 하려다 더럽게 비싸 포기하고 냉장고 장 짜서 김치냉장고까지 맞춤으로 넣었습니다.

스타일러인데 드레스룸도 새로 짜 맞췄는데 문짝을 반대로 다시 달아야 하겠더라고요. 1회 한정 무상으로 바꿔 달아준답니다.

세탁기 건조기입니다. 아직도 저는 통돌이가 최고라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소파고요

침대고요(저쪽 벽에 전원이 없어 침대를 좀 더 옆으로 붙이고 그냥 꽂아야 할 듯)

실링팬입니다. 안쪽이 주방인데, 안쪽에는 시스템 에어컨을 설치 못 해(예산 부족) 이걸 달면 공기 순환이 잘 된다고 하길래 그렇게 해봤습니다. 시스템 에어컨도 살짝 보이네요.

식탁은 매장 사진인데 이 식탁인지 저 식탁인지 잘 모르겠네요.

식탁에 달린 의자인데, 의자도 더럽게 비싸더라고요. 저는 진짜 이런데 돈을 쓴다는 것을 이해할 수 없고...
단칸방 원룸에서 시작해
결혼한지 이십년 넘어서야 비로소 신혼 살림같은 살림 장만해 본 후기였습니다.
드론 한 대 포기하니까 많은 것을 할 수 있더라고요. ㅠㅠ
인테리어 끝나면 그것도 올려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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