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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좌관.. 그리고 노회찬

· 6년 전 · 1195 · 2

 

 

보좌관이란 드라마.. 나름 잘 만들은 듯.

최근편에서.. 노회찬이 떠올랐던..

노회찬의 경우... 정치자금법 위반스러운 상황으로.. 결국 자살까지 이어졌지만..

솔직히.. 그것도 정확하게 밝혀진 것은 없고..

썰만 풀렸었고.. 검찰 등이 조작스러운 짓들을 많이 했으며.

조중동 등 각종 언론사들이 정말 노회찬과 그 주변을 미치광이처럼 난도질을 쳐댔죠.

공중파 비롯하여...

여전히 그가 뇌물이든 뭐든 그렇지 않았다고 봅니다.

드루킹 등등 이런 저런 엮임으로 소위 말해 설계를 당한거죠.

삼성도 있을 것이고.. 정말 많은 쓰레기들이 직간접적으로 이 설계에 동참했을테고..

 

슬픈 대한민국의 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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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개

저와 같은 사람은 명예니 뭐 그런 것들을 돈과 쉽게 바꾸겠지만 어떤 사람들은 목숨으로 지키죠.

사랑받을 가치가 있는 보석같은 사람이었네요.
@묵공 근데 그 돈이란 것도.. 특정 이권과 지위라는 것도.. 더 위엣 인간이 묶어두는 장치 쯤이 아닐까 싶습니다. 가지고 공유하는만큼.. 나중에 상황에 따라 버려지기 위한 또 하나의 소재일 뿐이란 생각이 듭니다. 우리 같은 소시민들은 그냥 주어진 자리에서 열심히 살 수 밖에요. 노회찬은 정말 안타깝긴 합니다. 정의로운 정치인들이 많이 나와서 좀 바뀌었으면 합니다. 유토피아 따윈 꿈도 안꾸니깐.. 더 이상 더럽진 않게 말이죠. 정권이 바뀌었어도.. 예상대로 한국 사회가 바뀐건 거의 없긴 하죠. 사실상 제로에 가깝게.. 물론 쓰레기들이 재집권했으면 더 나빠졌겠지만.. 4월에 쓰레기당이라도 일단 덜어냈으면 합니다. 기존 정당들이 맘에 드는건 아니겠지만... 적어도 쓰레기 중에 극쓰레기는 좀 치웠으면 하는 맘이 간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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