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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때 제로보드의 노예였다.

 

 

2000년인가... 2001년인가...

제로보드의 노예였던 삶....

제로보드가 없이도 살 수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굳이 굳이..

그곳을 찾았던 까닭은...

(총각 때) 예쁜 여자 디자이너들이 많다는 소리 때문이었고..

실제.. 만나보면 정말 예쁘고 착하고 실력 있는 이들이 많았다는 것.

지인들도 적잖이 있었고.. (거의 다 여자분들)

가끔 지인이던 남자분들은 일부 빼곤 다 신사였고...

지금은 다 애엄마들이 되었을텐데.

예전 ICQ(이런 것도 있었지요. 네이트온 같은)로 미친 듯 나누던 업무 대화.. -__- 으흠

약간 거짓말이 보태졌네요... 하하..

 

 

 

 

 

결론은..

제보만은 사라져선 안되며... 한 달 이내에 5계단은 꼭 상승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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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개

제로보드만세를 외치고 치질이 나았습니다.
은혜롭네요.. 자금을 모아 동네에 플랭카드를 걸겠습니다.
불법이라고 구청에서 나오면 리자님이 했다고 하겠습니다. -_- 필뜽.
제로보드 만쉐이~ 를 제창하고 무좀이 낳고 있습니다.
역시 은혜롭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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