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_- 책을 지르다.
외근? 출장? 하긴.. 내가 사장인데.. 1인 기업인데 출장이고 외근이고 내 맘대로죠.
여튼.. 시외로 빠졌는데...
거기 필 받아서 책 여러권 주문............................하고 말았네요.
넘 많이 사서.. 택배로 처리했어요. - _-;; 들고 오자니.. 몸뚱아리가... 피곤하야...
근데 말이죠.
내 낮짝이 어울이지 않게 말이죠. 기부? 아니구나.. 자선냄비에 돈 거금 던져넣고 왔어요.
이이이래서 내가 시내에 안나가려하는건데.. 기분파라.. 필 받으면 막 써버려서.
돌아오는 기차 안에서... 머리 속에 계산이 안되더군요.
아하하하하하..
내가 도대체 오늘 얼마 쓴거지..? 망해뚜아.
점심 3천원 짜리 국시 사먹고... 아껴놓곤.... 돌아올 땐... 스타벅스 커피를 손에 들고 왔다능..
이러러러런 비효율의 극치를.. ㅠ_ㅠ 아.. 오늘.. 뭐가 씌였나보네요.
그래도... 기부? 아니.. 냄비에 돈 넣은걸로 여친에게 무한 반복 리바이블 하면서 자랑질 해야지.. ㅋㅋㅋ
아니다.. 혼나려나... - _- 흠..
근데 세계의 극부자들... 기부하는거 보면 정말 멋지더군요.
전 알부자 되는 꿈은 20대 중반 이후로 포기해버렸네요.
멋지게 벌어서 멋지게 쓰려고 했는데... 가만 보면.. 그저 일상을 살아가기도 버거운 평범한 1인이네요.
내년이 되어서야 벤들리를 끌 수 있으려나? <- ㅋㅋㅋㅋㅋ 모형 조립.... 쩝;;; 이러고 있다.
댓글 22개
14년 전
[http://image03.search.daum-img.net/03/1.d8.4d.CF_1GR5S_KZlB_47_3.jpg][http://image03.search.daum-img.net/03/3.a4.d5.CF_lNCi_FSCV_962_0.jpg]
한장임 되나요? ㅋㅋㅋㅋㅋ
한장임 되나요? ㅋㅋㅋㅋㅋ
chanbiz
14년 전
제 아이뽕 바탕 화면에 깔아뒀어요.
언젠간 사자고.. 다짐하면서.. 물론... 벤들리가 시중가 천만원으로 내려오면 가능하겠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언젠간 사자고.. 다짐하면서.. 물론... 벤들리가 시중가 천만원으로 내려오면 가능하겠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4년 전
넝담 아니구.. 10년 기달리면 천만 이하 가능하지 않을까요?
chanbiz님은 벤들리.... 대신 저는 키트타고 날라댕기고...ㅋㅋㅋㅋ
chanbiz님은 벤들리.... 대신 저는 키트타고 날라댕기고...ㅋㅋㅋㅋ
chanbiz
14년 전
걸어야해요.. 일단 건강 + 다요뜨가 우선임. 아.. 오늘 같은 날엔..
다시금 차가 필요했음.
결혼하면 애기 때문에라도 사야겠죠.. 아아아아아악..
- _-;; 현기차 사기 싫어요. 아놔.
다시금 차가 필요했음.
결혼하면 애기 때문에라도 사야겠죠.. 아아아아아악..
- _-;; 현기차 사기 싫어요. 아놔.
14년 전
썰렁했죠? ㅈㅅ 몸 좀 다시 낮추겠습니다.._(__)_
chanbiz
14년 전
엎어져서 주무시지 마세요...
근데 귀여운 얼굴을 가지셨다면 그러고 있으면 무척 더 귀염 받으실 듯..
근데 귀여운 얼굴을 가지셨다면 그러고 있으면 무척 더 귀염 받으실 듯..
14년 전
[http://sir.co.kr/data/cheditor4/1011/ihhyHvkV6CbNLWXrtYCRjsRsgiD.jpg]
감사합니다.._(__)_
감사합니다.._(__)_
chanbiz
14년 전
어... 혹시 게임에 출현하셨어요?
ㅎㅎㅎㅎㅎ 아주 끌리는 퐈이터적 외모를 가지셨네요...
ㅎㅎㅎㅎㅎ 아주 끌리는 퐈이터적 외모를 가지셨네요...
14년 전
2분 고민했는데.. 이어서 쓸말이 생각 안나요.....
그냥... 침묵과 어색함을 함께 느껴보시죠...(__);
그냥... 침묵과 어색함을 함께 느껴보시죠...(__);
chanbiz
14년 전
푸하하하하 퐈이야~
지금 극신한 두통 때문에 다음 일 하기 전 재충전 미치광이 모드에요..
지금 극신한 두통 때문에 다음 일 하기 전 재충전 미치광이 모드에요..
14년 전
식사는 하셨죠?
저도 일 좀 하러 나가봐야겠어요~ 벌려놓고 먼저 튑니다! ㅋㅋ;;
저도 일 좀 하러 나가봐야겠어요~ 벌려놓고 먼저 튑니다! ㅋㅋ;;
14년 전
chanbiz님은 그러고 보면.. 엄청 자기관리 잘하시는거 같아요..
그런와중에.. 자선냄비까지 살피시다니.. 님.. 천사? +_+
그런와중에.. 자선냄비까지 살피시다니.. 님.. 천사? +_+
chanbiz
14년 전
자기관리 좀 했으면 좋겠어요. 엉성해서 욕 먹고 다닐 듯..
14년 전
오.... 식대 버는 건가요?
chanbiz
14년 전
웃음 코드가... 좀....... 음.... 제가 밥 먹다가 체해서 가끔 하는 개그의 스펙트럼과 일치하시네요.. - _- 좋지 않아욧. ㅎ
14년 전
노력중입니다..ㅠㅠ
chanbiz
14년 전
괘안아요.. 전 그런 코드로도 여친을 장전할 수 있었어요.
전 이런 다양성이 있는 사회를 무척 좋아한답니다 오호홋..
전 이런 다양성이 있는 사회를 무척 좋아한답니다 오호홋..
14년 전
chanbiz님의 그런 코드가 부럽습니다.
14년 전
[http://sir.co.kr/data/cheditor4/1011/cm4bosgNnAcfxgq4.jpg]
chanbiz
14년 전
전 부러움의 대상이 되고싶지 않습니다.
한 사람의 부러움과..
한 사람의 사랑..
그리고 한 사람의 존경과..
한 사람의 포근한 쉼터로만 만족합니다.
저는 거성이 아니며..
전 위대한 인물이 아닙니다.
전 그저.. 한 사람에게.. 전부인.. 그저 평범한 사내입니다.
후후훗.. - _-;;V
한 사람의 부러움과..
한 사람의 사랑..
그리고 한 사람의 존경과..
한 사람의 포근한 쉼터로만 만족합니다.
저는 거성이 아니며..
전 위대한 인물이 아닙니다.
전 그저.. 한 사람에게.. 전부인.. 그저 평범한 사내입니다.
후후훗.. - _-;;V
14년 전
[http://sir.co.kr/data/cheditor4/1012/vLG26A5v2wt8blj1RtoubsXZpjo4CZP.jpg]
말씀듣고보니.. chanbiz님도 하나 새겨넣으셔야 겠어요..ㅋㅋㅋ
말씀듣고보니.. chanbiz님도 하나 새겨넣으셔야 겠어요..ㅋㅋㅋ
iwebstory
14년 전
이이건.... 네이트온으로.. 두 분이서 뭘 하신겁니까..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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