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스트 사이트 - 개발 중인 베타 버전입니다

신규 커뮤니티, 지역포털의 살아남기.

· 15년 전 · 1298 · 35
목적 : 신규포털, 지역포털등 활성화 하기 힘든 사이트들의 활성화방안을 모색한다.
위치 : 기획자 토크
위치 타당성 : 적절(객관적 입장에서)
위치 타당성의 근거 : 기획전 참고할수 있는 내용또는 정보를 주고 받을수 있기 때문에 포럼보다 이곳이 어울린다고 생각함.
내용:

안녕하세요^^
Terrorboys(통칭: 테러보이) 입니다.
이번 주제는 "신규 커뮤니티, 지역포털의 살아 남기" 입니다.
관련 소중한 의견들 부탁 드립니다.

테러보이의 의견:

홈페이지 기획을 하면서 가장중요한점이 홈페이지의 활성도 입니다.
아무리 홈페이지를 잘 만들고 잘꾸며도 Viewer(통칭: 뷰어) 가 없다면 소용이 없습니다.
뷰어를 많이 모으는 방법에는 여러가지가 존재 합니다.
많은 기법? 중 하나인 "뭉쳐야 산다(경쟁사? no! 동반자!!!)"를 이야기 해볼까 합니다.

신규 커뮤니티, 지역포털(통칭: 포털)의 문제점 중 한가지인 "뷰어의 모집?이 힘들다는 점입니다."
이유는 무엇일까요?

1, 광고가 되지않는다.
2, 경쟁사가 많다
3, 컨텐츠가 부족하다

등이 있을 텐데요.
포털이 경쟁력을 같기 위해서는 이런것들을 해결하기 위한 방안을 모색하여야합니다.
그래서 생각 해본 것이 "세미 소셜"입니다. "세미 소셜"이라는 용어는 처음 듣는 분이 많으실텐데요.
제가 대충 지어서 처음 들어보셨을것 입니다.
세미 소셜이란 컨텐츠가 비슷한 사이트들에서 컨텐츠를 공유하고 해당 사이트에 관련없는 뷰어를 이동 시켜주는 시스템이라고 정의 하겠습니다.
즉 소셜네트워크의 일부기능을 사용한다는 소리입니다.

그럼 "세미 소셜" 어떻게 만들어야 할까요?
일단 "세미소셜"을 구축하기 위해서는 같은계열의 경쟁 포털들을 동지로 만들어야합니다.
비슷한 포털들을 한그룹으로 만들고 총관리 서버를 셋팅하는것이지요.
이 서버의 역활은 그룹 사이트들의 컨텐츠들을 모두 수집하는것입니다.
수집후 서버측에서 가공하기 쉬운 XML값으로 전체 컨텐츠를 카테고리화를 하여 뿌려주고 그룹에 속해있는
포털들은 자신과 관련이 되어있는 xml - 카테고리- 목록값을 불러와 사이트에 뿌리는 식 입니다.
문론 이방법에는 나만의 컨텐츠가 아니라 모두의 컨텐츠라 사용을 꺼리실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현제 대한민국 혹 세계의 웹시장은 홈페이지 과부화라고 말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이런 홈페이지 과부하 시대에 경쟁력은 컨텐츠인데 포털들은 컨텐츠 보유량이 극히 적을수밖에업어 경쟁력에 뒤처
질수 밖에 없습니다. 이에 자신의 컨텐츠를 제공하고 다른 포털들의 컨텐츠를 공유하는 방식에 있어서 꺼리낌보다는
경쟁력을 올릴수 있는 아이템이라고 볼수 있다는것입니다.

나머지는 시간이 나는대로 마저 작성하거나 이대로 끝일수도....
무튼 전달하고자 하는 내용은 포함되어있으니 다른분들의 의견을 기다려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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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5개

옵션님 말씀처럼 서로 타협하는일은 없을듯 하네요.
서로 수익을 못내고 있는 상황에서는 고려를 해 볼 수 있겠지만, 그것은 단지 고려일 뿐이고, 수익이 나오고 있다면 당연히 거절하겠죠..

그리고 지역정보는.. 말 그대로 지역에 정보를 알려줘야하는데..
여기저기 알아봤는데, 지역정보를 사용하는것도 저작권에 위반이 된다더군요..ㅠㅜ
결론은 지역포털을 만들려면 직접 발로뛰어서 정보를 얻거나, 저작권에 걸리지 않는자료를 찾거나, 저작권 자료를 유료로 사용을 해야하는데..

이렇게 어렵게 만들어놓은 사이트를 서로 협력할 사람은 누구도 없을듯 합니다.
흠... 결국은 돈이 문제군요. 흠.....
수입이 없는데 자신의 컨텐츠만 뽑아가니 그럴수도 있겠네요.
와우호~ 테러보이스(?)님이 불을 지펴주셨군요~~~ 굿이네요! ^^

근데..;;
"이런 홈페이지 과부하 시대에 경쟁력은 컨텐츠인데 포털들은 컨텐츠 보유량이 극히 적을수밖에업어 경쟁력에 뒤처질수 밖에 없습니다."

말씀하신 위대목..컨텐츠 보유량이 적다는 부분은 제 인식과 좀 다른데요?
물론, 지역포탈이라는 전제하에서 보면 세부적으로 다뤄질만한 무한한 정보들이 더 많이 있겠습니다만,
제가 주로 이용하는 "다음"을 기준으로 봐도.. 일개 개인이 다 받아들일 수 없을만큼의
수많은 정보들이 아고라, 블로그 등을 통해 매일같이 쏟아져 나오고 있습니다.
저는 이것을 보며 가끔 혀를 내두리기도 하는데,
이것을 보고 컨텐츠가 없다 하는것은 자칫 핵심을 그르칠 수 있는 부분이겠습니다.
그부분에 대한 해석입니다.
홈페이지 과부하시대라는 말은 맞습니다.
지금도 어디선가 홈페이지가 개설되고 운영을 막 시작 되었을것입니다.
전체 적으로 볼때 운영을 하고 잇으나 컨텐츠가 부족하다는 점도 있구요.
그점을 말씀 드린것 입니다.
홈페이지는 많으나 컨텐츠(실질적 컨텐츠) 없이 홈페이지만 운영하는곳이 많다는 뜻입니다.

[대규모 홈페이지 말고 작은 포털을 기준으로 한글입니다.]
넵~ 포털이라 하셔서 다음이나 네이버 등등을 말씀하시는 줄 알았어요~~^^
신규 커뮤니티, 지역포털(통칭: 포털)
내용 중 발췌
넵~ 해당 부분 이해했습니다~~ㅎㅎ

소통에 있어 본 의도대로 상대들이 이해를 해주지 않는 경우가 종종 있죠?
가라고 얘기한건데, 정작 나라고 이해해서 답한다던가..

평소 잘 통한다 생각했던 친구와도 이러한 이해의 차이가 발생될 수 있는데,
하물며.. 이것은 누구와의 관계속에게서나 발생될 수 있는 문제이기 때문에..
항상 의문이 있을때는 확인과정을 거치면서 나아가는게 좋다는 생각이에요.
특히 이러한 기획적 논의에 있어서라면 더 할 나위 없겠구요.

그런 점에서 여쭤본 거고, 이젠 충분히 이해 했습니다~~~^^
저는 테러보이스님이 제시하시는 방향에 있어 상당 부분 공감함과 함께,
시스템 부문이나 기술적인 부문에 초점을 둘 것 없이..
현재의 블로거들이 5명 이상 짝을 지어 협력하는 정도의 개념만
그대로 성립될 수 있다면 이미 필요 조건을 갖춘 것이라 생각합니다.
허나.. 이것에서 이미 막히고, 시작이 안된다는 것이 문제이고..
시스템 부문이나 기술적 조치로 해결할 수 있는 부분이 아니라고 보는 겁니다.
물론, 어느 정도까지는 시스템 적으로 커버가 가능하겠으나,
이 상황하라도 같이 동참하면서 컨텐츠를 생산해 갈 "사람" 이 더 중요하다고 봐야 하겠죠.

아울러, 위에 옵션님이나 요엘이님이 말씀해 주시는 타협의 현실적 어려움 부분에 대해서는,
균형을 고려하면 가능한 부분이라 생각하는데요. 신생 지역포탈이 이미 자리잡고 있는 지역포탈들에
제휴하자 하면 균형이 잘 안맞겠지만, 새로 함께 시작하는 5인 이상의 체제라면
균형을 맞추지 못할 이유가 없겠죠?

그리고, 아마.. 3~4단계 시점에 해당할 즈음에 기존에 이미 자리잡고 있는 지역포탈과의 연계를
진행해도 될 일이라 생각합니다.
그렇지요 기획과 현실의 괴리감이 생기는 이유가 기획이 현실을 재대로 파악 못하여 헛돌고 있는 것이지요.
저도 글을 쓸때 그점은 생각 하고 "관련 소중한 의견들 부탁 드립니다."라는 글내용을 삽입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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