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 접근성 사설 인증마크는 사라질 것 같습니다.

fb 한국 웹 접근성 그룹발 소식입니다.

4월 29일자로 국회본회의에서 "국가정보화기본법"이 통과되었고, 이 중 웹 접근성 인증마크 발급과 관련하여 사설인증은 10월까지만 할 수 있게 되었다는 내용입니다.

인증마크 업체의 난립으로 일선의 혼란이 더욱 가중되던 차에 반가운 소식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에 더해 정보화진흥원에서 인증기관을 관리하는 형태가 될 것이라는 관측도 있는 가운데, 기존 사설 업체가 적절한 인증 과정을 거쳐 공신력을 가진 인증 업체로 거듭날 수 있을지도 두고 봐야겠습니다.

http://www.etnews.com/news/economy/economy/2766907_1493.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