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부터 웹 접근성 품질평가사 자격증 시험이 도입된다고 하네요.

지금 상공회의소에서 열리고 있는 웹 접근성 관련 세미나發 (관련 정보) 소식입니다.
7월부터 웹 접근성 품질평가사 양성 교육이 시작되고, 9월부터 자격시험이 실시될 예정이라고 하네요.
정보화진흥원 최두진 단장님이 직접 언급하고, 아마 세미나자료에도 기록되어 있는 것 같습니다.

10월부터 정보화진흥원에서 인증기관을 관리하는 형태로 갈 것이 확실시 되는 상황에서,
인증마크의 공신력을 제고하기 위한 사업의 일환이라고 여겨지는데요.
(사설 인증 업체에게는 300만원 이하 과태료를 물린다는 군요.)

인증의 공신력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인지, '쯩장사'로 끝날 것인지 귀추가 주목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