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스트 사이트 - 개발 중인 베타 버전입니다

퇴직하면서

안녕하세요 그냥 깨작깨작 가끔 들어오던놈입니다.

개발관련해서 의뢰도 몇번 했던거 같고요, (그러고보니 의뢰 받은적은 없는듯하네요;) 배운것도 많고 그렇습니다.

20살때부터 서버 조립쪽, 게임방 설치쪽(랜공사나 뭐...) 이런거 좀 하다가 군대갔다와서

전문대 졸업하고 28살부터 다시 웹쪽 시작했었네요.

경력으로 횟수로 4년차가 됐는데요, 이제 딴일좀 할라구요.

무슨일을 하던 제가 생각하는 여유있는삶(경제적인거 말구여)이 안될꺼같아서 지방내려가서 유유자적 살려고 합니다.

친구놈이 전기 설비쪽하면서 치열하게 살다가 강원도가서 안정적인 직장 잡고 여유있게 사는모습을 보고 혹했습니다.

참고로 마지막 연봉은 1800이었네요.

바이크쪽 좋아해서 박봉인거 알면서도 횟수로 3년 붙어있었는데 별에 별거 다 해보다 외주만 딥따리 하다가 관뒀습니다.

나이도 있고 경력도 애매해서 다른회사 갈수 있을랑가도 모르겠고 해서 그냥 딴일 할려구요.

이쪽일 계속해도 성취감 이런건 좀 적을꺼같구요, 혼자 개발/견적/AS/서버관리/디자인 거의 모든업무를 전담하다보니 지치기도 했구요 다른분은 어떠신지 모르겠지만 나름대로 열심히 했었다고 자부는 합니다.

웹은 앞으로 부업으로 가져가려구요.

본업으로 삼기엔 너무 힘듭니다 ㅠㅠ

그래도 뭐 꾸준히 들어오던 곳이니까 계속 들어오겠습니다.

결론은 다들 다르시겠지만 그냥 푸념이었습니다.

좋은하루 되세요 __)



개발한 사이트(거의 95% 혼자개발)


http://www.hwachang.com/ (하위 브랜드사이트 10개 포함)






http://www.juliesrealty.com/ 제로보드->그누보드 컨버팅 작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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