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변 1개
xdebug 를 사용하여 원격 디버깅을 하는 경우, 오해하기 쉬운 부분이
phpstorm -> 내웹서버의PHP 형태일거라 예상하는것입니다.
동작은 반대입니다.
내웹서버의PHP -> phpstorm 으로 연결입니다.
내 웹서버어의 특정 코드가 동작할때 지정한 내컴퓨터 아이피로 요청을 보내게 됩니다.
(이때 idekey라는 쿠키값을 체크하는데, 웹에서 실행할때, ide key 쿠키가 생성되어 있어야 합니다. 크롬에서 플러그인을 설치하여 쉽게 on/off할수 있습니다.)
phpstorm에있는 xdebug on/off는 tcp 소켓으로 들어오는 디버깅 데이타를 수신하겠다는 의미입니다.
위에 간략히 설명드렸는데, 여기서 중요한것은 원격서버-> 내 컴퓨터로 연결이 잘 되는지입니다.
xdebug용 포트가 수신상태인지 보셔야 합니다.
원격서버에서 telent으로 내 컴퓨터 ip의 xdebug port가 연결되는지 체크하시면 됩니다.
(phpstorm 에서 xdebug를 on 시킨후 테스트 해야됩니다.)
접속만 잘되면, 나머지는 설정문제임으로 인터넷에 있는 문서를 보고 쉽게 적용이 가능합니다.
위에 설명드렸듯이, 외부->내부로 접속하기 때문에 공유기를 쓰고 있다면, 포트 포워딩이 필요합니다.
회사는 보통 공유기를 쓰고 있고, 공유기 설정을 개인이 수정이 어려워서 xdebug를 설정하기 어렵습니다.
그래서 xdebug를 사용하기 위해선 vagrant 나 docker를 쓰는것이 편합니다.
결론: 저도 설정이 귀찮아서 xdebug를 잘 안써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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