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체국 EMS는 그나마 발송시 옵션이 적은 편이지요.
미국 USPS 로 작업을 해본 적이 있었는데, 발송 옵션부터 머리 아프긴 했습니다. ^^

예를 들자면, 박스, 봉투, 이것들도 USPS 전용박스, 봉투 인가, 아닌가.
수취확인을 하는가 안하는가, 빠른 배송인가 노멀배송인가.. 등등...
(한국 EMS는 무조건 수취확인, 빠른 배송 상태로 보면 됨.)


** 사이즈와 무게를 동시에 따져 가격이 비싼쪽으로 계산 적용
(이건 한국도 마찬가지 / 사이즈 = W+H+D / 단위 cm )
의외로 사이즈때문에 배송비가 늘어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둘째로 포장재의 무게도 만만치 않더군요.



예전 작업시 이렇게 분류를 했습니다.

1. 상품의 무게
(포장재의 무게를 고려해서 약 20% 를 더함. 상품이 가볍다면 오히려 포장재가
더 무거울 수 있으니 % 비율은 테스트를 해보셔야 할 듯요.
프로그램상에서는 적용 %를 입력하도록 하면 됨.)

2.. 상품의 사이즈를 W.H.D 로 입력
포장재를 고려 약 10% 더함. 여러개를 구매시 각각의 w h d 값중 가장 큰 값 두개를
취하고, 남은 한개의 값은 더함
예: 상품1 --> 20 + 50 + 20 cm
상품 2 --> 50 + 40 + 50 cm
포장 크기는 50 + 50 + 70 cm

3, 무게와 사이즈 금액을 비교, 큰 금액으로 선택.


이렇게 하니 배송비용에서 손해가 발생하지는 않더군요.

사이즈 이슈도 있었죠.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