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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후기 게시판 폐쇄와 관련한 설문입니다.

· 11년 전 · 4225 · 46

제작후기와 관련하여 자작글을 올리는것 같다는 여러 회원님들의 의견이 있어 잠시 메뉴에서 제거해 놓은 상태입니다.

설문결과를 보고 다시 운영 할것인지에 대해 결정하도록 하겠습니다.

사전 공지를 하지 않고 폐쇄를 하게 되어 죄송합니다.

 

저희 SIR 에서는 제작후기 게시판이 제작의뢰와 연결되어 제작자님에 대해 평가를 하는 게시판으로 사용되길 바랐습니다.

그러나 제작자가 제작의뢰에 접근할수 있는 방법이 어렵다보니 상대적으로 편한 제작후기 게시판을 선호하는것 같습니다.

 

제작후기에 올라오는 게시물이 모두 의뢰자님들이 직접 작성했다고 믿고 싶지만 활동을 하나도 하지 않은 회원님들이 후기를 작성한 경우들도 생겨나고 있어 그 후기들의 진위를 파악하기 어렵다고 판단하였습니다.

그래서 저희 SIR 에서는 일단 제작의뢰에 글을 남기지 않고 제작후기에만 글을 남긴 경우는 2014년 이후로 모두 삭제하였습니다. 

그러나 글을 구분하여 삭제하는 것이 편견을 두는것 같아 지금은 게시판을 폐쇄한 상황입니다.

 

현 상황에서 기존글을 남겨둔채 계속 운영하는 것이 올바른지? 아니면 제가 생각한 것과 같이 의뢰를 통하지 않은 후기글은 삭제하는 것이 맞는지? (일정기간 이후로) 

이것도 저것도 아니면 초기화하여 운영하는 것이 좋은지에 대해 결정을 내리기 어렵다고 판단하여 회원님들께 여쭙게 되었습니다.

 

잠깐 시간내셔서 설문에 응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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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6개

일단, 제가 모난행동에 너그럽게 대처해주신 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혹시 가능하시다면, 추출 또는 기존것으로 해주시면 진심으로 감사드리겠습니다.

많은 개발자 또는 디자이너 분들이 커다란 SIR 옆에서 삶을 지속하고 있습니다.
저 또한 SIR에서 생존하는 사람이라 작은 불씨를 지탱해 주셨으면 합니다.
다시 한번 감사합니다.
11년 전
개인적으로 제작의뢰/후기 게시판을 통해 일을 받거나 하진 않지만 흑횽gdt님 말씀 처럼 이곳을 이용하여 일을 의뢰 받고
일을 의뢰 하시는 분들이 계십니다. 폐쇠 부분은 좀 문제가 있을듯 하고요.

모든 데이터를 초기화 하기는 또한 많은 피해자가 발생 할듯 합니다.

조금 손을 보고 자작에 대한 경고??와 글을 읽는 사람들도 이 부분을 인지 할수 있도록 경고?? 문구를 넣었으면 하는
의견을 드립니다. 모든 일에는 문제점은 있습니다. 단점 때문에 장점을 포기 할수는 없다고 봅니다.

일을 의뢰 하시는 사람들의 분별력과 또한 일을 받는 사람들의 분별력을 믿을수 밖에 없다고 봅니다.

최소한의 인지 할수 있는 문구를 넣었으면 합니다. (__)
의뢰했던 글 주소를 반드시 남기도록 개선되었으면 합니다.

아직은 단점이 더 많아보이지만... 차차 나아지기를 희망하며...
11년 전
제작후기가 차라리 폐쇄되었으면 좋겠지만, 이런 ㅂㄱㅎ식 해결 방법은 굉장히 불만족스러운 방법임을 모두가 익히 알고 있기에 유지는 되어야 할 것 같습니다.

다만

SIR 제작의뢰를 거치지 않은 제작후기는 지양해야 하지 않을까요? 제작의뢰 자체가 공헌도 높은 회원님들에 대한 일종의 혜택인데, 이런 것을 거치지 않고 외부작업 후기를 통해 쪽지로 의뢰를 받는다? SIR 입장에서 생각하면 재주는 곰이 넘고 돈은 왕서방이 가져가는 꼴 밖에 안 되겠죠. 나는 제작의뢰 안 보니까 레벨이니 지수니 상관 없어가 아니라, 제작의뢰를 보기 위해 레벨/지수를 올리는 다른 회원님들을 생각하면 형평성 차원에서라도 제작의뢰를 거치지 않은 제작후기에 대해서는, 비록 그것을 차단할 수는 없더라도 더 엄중한 잣대를 들이대어 관리가 되어야 할 것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11년 전
저도 쇼핑몰 창업을 해서 4년가 운영해보았고 교육업체, 솔류션 업체, 쇼핑몰 업체 등 에서 일 해 보았는데요.

프로그램이라는 것이 의도한 대로 이용하지 않는 것이 이용자들인것 같아요.

어떤 프로그램을 이용자가 1000만이라고 할 경우 아니 10만이라고 할 경우 모든 사람이 제작된 프로그램에 의도대로 절대 이용하지 않는다는 것이 정답인듯 해요.

정직하게 그 프로그램에 대해 의도파악하고 의도대로 이용이 된다면 정말 좋은 것이지만..

현재 제작후기가 의도대로 사용되지 않고 저 또한 제작후기를 보면.. 과연... 이렇게 글을 올릴까 하는 생각이 들어요

한편.. 다른 생각을 하면 제작 단가를 대폭 할인을 해주고 제작후기에 글을 부탁하는 경우도 있을 거라는 생각해요.

오픈 안했으면 모를까.. 오픈 했으면 그대로 진행하시는 것이 맞다고 봐요.

아니면 제작의뢰에 글을 올리고 제작의뢰를 통해서 제작 후기를 작성하도록 프로세스를 고치는 것이 맞고요.

프로세스를 고칠 수 없다면 현재 있는 그대로 진행하는 것이 맞다고 봅니다.

특정 사용자(소수에 사용자)에 때문에 정말 제작후기에 대한 정보를 얻고 싶은 사람에게 피해가 갈 수 있습니다.
특정 사용자(소수)까지 제어하기는 현실적으로 맞지 않고 경험상 불가능합니다.

제작후기 폐쇄에 반대합니다.
11년 전
댓글 남겼다가 지우고 다시씁니다.

제작후기 폐쇄에 반대하는 회원들의 레벨(활동지수)을 보면 됩니다.
11년 전
전 어카죠 ㅜ.ㅜ 2인데 ㅠ.ㅠ
11년 전
그리고 저도 돌아보자면 자영업 초반에는 한 두분께 제작후기 좀 남겨주세요. 하고 부탁드리기도 하고 조금 더 신경써드리겠노라 한 적이 있는 입장에서 100% 떳떳하지는 않습니다만, 또 그렇기 때문에 어떻게 보면 그런 절박함도 이해가 되기에 건의드리자면. (요즘은 부탁 안 드립니다. 안 써주시더라구요. ㅋㅋㅋ)

암튼 SIR도 국내에서는 무시할 수 없는 위치에 오른만큼 제작 관련 부분에 대해서 많은 고민과 스트레스 있으시더라도 좋은 방안을 계속 강구해주심이 어떨까 싶습니다. 활동 ---> 의뢰 공식도 좋지만, 활동할 여력 없이 생존만 고민해야 하는 경우에 대해서도 업계 리더로서의 아량을 베풀어주실 방법이 없을까? 하는 생각도 한편으로는 해보게 됩니다.
11년 전
저는 폐쇄에 한표 던졌습니다.

다른 방법으로도 동일한 일은 발생할수 있을거 같습니다.

아무리 제작의뢰쪽을 레벨기준을 만들어서 볼수 있게 한다고 하더라도, 그외에 오픈된 연결되는 게시판은 어쩔수 없어 보입니다.
저같은 경우는 예전에는 어느정도 활발하게 활동해서 이런 고민을 안하게됐지만
지금은 예전에 올려논 스킨이나 아직도 잘사용하시는분들이나 예전 팁등을 보고 쪽지로 연락이오거나 어떻게 아셨는지
전화로 연락이 올경우가 대부분 입니다.
실력은 부족하지만 몇몇 분들이 잘한다고 이야기해주셔서 연락오는 경우도 있구요.
많은양은 아니지만 그렇게 의뢰를 받아서 일을하고 가끔 후기가 올라오는데요.

이런분들도 다 그누 회원이라고 생각해요.
지금의 정책은 구 예전에 활동을 했던 회원에게는 - 되는 정책인것같아요.
(솔직히 사람인지라 좀 삐지게되요..한때 그래도 머가됐든 열심히 활동했는데라는.. 그런마음으로..)

제작의뢰는 곳 스킨 과 팁쪽과도 연관이있는데요.
예전에도 그렇지만 이런 정책이 없었어도 저도 그렇고 공부도할겸 재미로 했던거같아요.
강압적으로 하지않아도 앞으로도 그렇게 되걸라는 생각을 가져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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