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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주 한병을 비우고...

· 22년 전 · 6908 · 11
엊그제 6월 18일은 제게 가장 소중했던 분 ... 할머니께서 돌아가신 날입니다.

어제 삼우제를 지내고 오늘 새벽 집에 돌아왔지만 앞으로 몇일동안은 ... 아니 수시로 할머니 생각이 날것 같습니다.

태어나서 첨으로 돌아가신분을 뵈었기 때문일까요?

돌아가신분은 아무것도 가져가지 못하시더군요...

살아있는 동안은 아주 아주 아주 감사하며 살아야겠습니다.

좀 취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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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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