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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이란?

지금 제 앞에 해탈를 한 듯한 아저씨가 술이 취한채 누군가와 통화를 하고 있습니다. 근데 참 이 아자씨의 삶에 대한 철학이 멋지네요.

"인생이란?
내가 원해서 사는 것이 아니라 남이 나를 원해서 사는 것이란말입니다!"라며 농담반 진담반인 투로 통화를 하시는데 목소리도 그렇고 멋스럽습니다.

생판 모르는 남이지만 좀 자기가 흥이나 스스로가 원해 기쁘고 행복한 삶을 사셨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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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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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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