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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1] 한국축구의 선전을 기원하며

· 11년 전 · 1193 · 12
홍명보호에 답답한 촌평을 많이 내놓았지만
그래도 어쩌나요, 내 나라인데..
 
월드컵 기간에 "시차적응" 때문에 죽갔네요.
새벽 경기들.. 그런데 명경기들 안 볼 수도 없고..
저는 야구는 몰라요. 전혀 흥미를 못느끼는..
(간혹 류헨진 나오는 경기면 괜한 애국심 발동에 지켜보는)
고딩 때부터 오로지 축빠였답니다.
 
부디 내일 러시아를 딛고 승리를 쟁취하길..
혹여나 승점을 챙기지 못하더라도, 명승부를 펼쳐주길..
그렇게 기원 또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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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2개

저는 월드컵이나 대표팀 경기를 즐겨 보기는 하는데 아무래도 야구가 재미있더라구요. 야동말고 야구요.
11년 전
http://sir.co.kr/bbs/board.php?bo_table=cm_free&wr_id=1029761&page=2
남자분 인증 되셨습니다. ㅎㅎ
ㅋㅋㅋㅋㅋㅋㅋ
그쵸? 월요일은 왠지 좀 그렇고~!
11년 전
주변에선 제가 좀 괴짜로 통해요. 다들 좋아하는 야구를 안 본다고..
국내 해외 프로축구 챙겨보는 게 더 재밌는, 엔터테인먼트 고립형 DNA..ㅜㅜ
11년 전
저도 야구는 안봐요.. 그냥 방망이먄 휘두르고..
그냥 집에서 WII 하는거랑 같지 않나요? ㅋㅋㅋㅋ
11년 전
도루는 런닝머신 ㅎㅎ
11년 전
개인적으로 야구를 일종의 개인 기록 경기로 치부하는 터라..
저는 몸이 마구 부딪히고 투쟁심 팍팍 자극하는 스포츠에 빠져서 말이죠~ㅎㅎㅎㅎ
11년 전
다들 역대 가장 관심없는 월드컵이다 뭐다 이야기를 하는데요... 진짜 관심이 없긴 없네요. 이기든 지든 뭔 상관인지 모르겠다는
생각만 듭니다.
11년 전
그러게요.. 시기도 그렇고.. 그냥 조용히 빨리 지나가면 좋겠네요..
11년 전
세월호 참사로 함부로 들뜰 수 없는 분위기도 있고,
최근 수없는 졸전으로 스스로 찬물 끼얹은 국대팀 문제도 있고... 그렇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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