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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죠? 이 아무 죄도 없는데 무서운 상황은????

2014-06-19-15-00-36.png

정말 몇일전 아내한테 받은 계좌번호 문자 보다가

바로 아랫글을 착각하고 문자를 보냈던 건데....


몹시 이상한 기류가 감지되네요.

변명같은 제 문자는 또 뭐고...위급상황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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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6개

다 이해합니다, 묵공님.. 뭐 그럴 수도 있죠. 그나저나 이젠 가정으로 돌아가시고.. 담배 한 모금 후..
제가 남성미를 잃은 뒤로는 정말 스님처럼 살아 왔다고 자부합니다.
조강지처를 버리면 안되죠.
제가 버려졌으면 버려졌지 절대 제가 버릴만큼 녹녹한 여인이 아니에요...ㅠㅠ
[http://sir.co.kr/data/thumb/cm_free/1026395-427bd09edc693a106fe908deadbaa586.jpg]
사고일 뿐인데... ㅠㅠ
와이프가 저 문자 뒤로는 톡도 없고 문자도 없고...ㅠㅠ
혈서라도 써 놓고 들어 가는 것이 좋을지 모르겠네요.
죄없는 묵공님을 저희가 지켜드릴께요. 딴딴한 아저씨들 출동이닷!
[http://sir.co.kr/data/cheditor4/1406/63c01e376324be05365af3a36522c4ff_ePGyNewbZCE18canL9ZL6oWMmCPBr.jpg]
이러시면 제가 어느 부분에다가 제 개감(개그감)을 실어 글을 써야 하나요?
가운데 으리으리하네요!
정말 문자를 잘못 보신겝니까??? 정말로??
실제 상황이네요.
헉;; 죄송합니다.. 전 묵공님이 솔로이신줄 알았습니다..-_-a
저는 심산계곡에나 들어 갈까 합니다..
이슬을 아침삼아 소나무와 호수를 계절 삼아..
언제 한번 댓글로 초대장 보내면 오세요..^^
무슨일 있으신가요? 아랫글은 제가 늘 그렇게 살았듯 농이나 하자며 쓴 글이니 개의치 마셨으면 합니다.^^
"계좌"를 스팸단어로 설정해 놓으심이 ㅋㅋㅋ
노총각이라 하시더니 역시 뻥이었어 ㅠ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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