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출해서 동네 편의점에 갓더니..
누런 봉지에 건빵이 있더군요..
예전에 맛과 비슷합니다..
권장 소비자 가격 천원..^^
"배고팟던 그 시절
어머니가 손에 쥐어 주시던
아련한 느낌 그대로.."
이 문구는 아닌거 같은데..^^
훈련병 시절 목이 메임에도 맛있게 먹었던 기억이 납니다..
이런 노래가 있었습니다..
무슨 무슨 도둑 넘은 찝차 도둑넘~
어느 어느 도덕 넘은 권총 도덕넘~
불쌍하다 이내 몸은 건빵 도둑 놈~..^^
별 사탕이 들어있어요.
여기서 빵~ 터지면서 맛있게 먹었습니다..
설마 정력 감퇴제는 들어있지 안았겠지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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