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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이 띵띵 부었네요 ㅋㅋㅋ

· 10년 전 · 2064 · 15

 

어제 짐을 싸면서 심심해서 [안녕하세요]를 보는데

무뚝뚝한 아버지에 대한 섭섭한 사연을 들고 온 처자를 보고...

완전 눈물 콧물 짜면서 보고, 

짐 대충 싸놓고 잤는데-ㅅ -;;

 

눈이 띵띵 부었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누가 보면 라면 먹고 잤냐고 할 듯-ㅅ -;; ㅋㅋ

 

 

저희 아버지도 딱 그랬거든요ㅎㅎ

그 처자 사연이 저랑 겹쳐지면서... 

오늘 아버지 뵈면 제가 먼저 꼬옥 안아드려야겠다고 

다짐한 사연이었네요 ^^ 후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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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5개

저녁 출발이예요 ㅋ 집에서 회사 일 작업중이요 ^^
10년 전
ㄷㄷㄷㄷㄷㄷ
너무 좋아요!! 성시경 - 두사람
http://youtu.be/hGOvpoimJkI
10년 전
오랜 시간 떨어져 지내다보니 철이 많이 드신 것 같네요. 남자들은 죽을 때까지 철 안드는데...
아빠도...남자라능...
ㅎㅎ 그런가요? ㅎㅎ
철.. 안들었어요 ㅠ ㅠ 맨날 부모님께 짜증만 내는걸요-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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