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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겸손하지 않습니다.

· 9년 전 · 2009 · 26

저는 겸손하지 않습니다.

 

많은 분들이 온라인상의 저의 모습만 보고

 

사람이 온화하고 겸손하고, 학식이 풍부한

선생님 같은 분위기로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저는 결코 그런 사람이 아닙니다.

 

충분히 거만하며, 

매우 솔직 하고,

말도 막 하는 스타일 입니다.

음주 가무도 매우 즐기며,

적당히? 퇴폐적입니다.

 

경로 우대는 잘 합니다.

그리고, 모르거나 확실하지 않는 것은 잘 받아들이는 편입니다.

 

어렸을때는 저 새끼 싸가지 없어 소리 많이 들었습니다.

 

그냥, 비도 부슬부슬 오고

저에 대해 오해하시는 분들이 가끔 계신것 같아서

이렇게 고백?을 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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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6개

9년 전
이건 분명 제게 댓글을 다신 것 같은데요... 카이루님... 여성분이신가요?>.<
남자입니다 번개 이모니콘 사용하고 싶어서요 ㅎㅎㅎㅎ
9년 전
흥칫뿡
[http://img.tf.co.kr/article/home/2015/08/02/201524691438484356.JPG]
아 빼먹었네요......
저도 많이 탑니다.

가끔 많이 우울하기도 합니다.
혼자 소주 먹는 일도 꽤 많습니다.

하루에 한두병?
9년 전
간이 튼튼하신것 같습니다.ㅠㅠ 저는 우울할뿐 간이 튼튼하질 못해서...ㅠㅠ
그냥 한병만 적셔주시면 충분하답니다~
컨디션 따라 다릅니다.
반병 먹을 때도 잇고
어떤 때는 안받는데 분위기 잡을라고 억지로 먹을 때도 있고.......
일종의 시위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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