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근관 증후군 (손목터널 증후군) - Carpal Tunnel Syndrome
증상
1. 새끼손가락을 제외한 손가락 4개가 저리다.
특징, 새끼손가락은 멀쩡?? 신기하네? ㅜㅜ
저는 검지, 중지, 약지만…
2. 아침에 일어날 때 부은 것 같은 느낌은 있는데?
퉁퉁 부은 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실제로 붓지는 않는다 한다. ㅡㅡ/
느낌은 꼭 부은 것 같은데 안 부은 것이라 하여 그런가 보다 하게 됨.
수근관 증후군 < 구글링
어깨가 드럽게 아프고요. < 아무것도 못 할 정도로 통증 유발 됨다.
실실 웃으면서 아흐, 살다 살다 정말 별꼴 다 보네?
하면서 손을 쓰게 되는데요.
사용하면 더 악화한다 하네요. ㅠㅠ < 몰랐습니다!!
이러다 말겠지 하면서 그냥 가차 없이!
사용량 꾸준히 유지하면서 방치. ㅋ
목 뒷부분도 온종일 편치 않고요.
오른 팔의 경우, 타이프를 칠 수도
마우스를 다룰 수도 없을 정도로 통증이 심각합니다.
(여기까지 오타 수정 함. 더럽게 많네. ㅡㅡ)
손목 보호 키보드 패드, 마우스 패드 같은 것을
사전에 사용하시면 엄청 유리한 것 같습니다. (예방차원)
손목에 이상이 있다는데 왜 자꾸 엉뚱한 곳이 아프지?
심할 때는 잠을 잘 수 없었지요. 아파서요.
그래서 꼼짝 안 하고 아무것도 안 했습니다.
며칠 뒤에 잠자리 통증은 사라졌는데요.
그리고도 멍청한 손가락이 정상화 될 기미는 보이지 않더라고요. ㅠㅠ
손가락 끝에 감각이 없습네다..
뜨거운 것과 뭔가 찔렸을 때 아픈 정도만 느낌 ㅠ
왜 이렇게 되었는가?
잘못된 생활습관(손목에 부하를 주는 자세)
그리고, 무리하게 사용하여 발생한 문제라고 합니다.
과학향기 수근관 증후군 이야기..
http://scent.ndsl.kr/sctColDetail.do?seq=4300
수근관 증후군 자가진단 방법 (새움병원)
http://www.saeumhospital.kr/content/content.asp?FolderName=sub04&filename=sub04_01
닥터 U 유태우 박사님의 팔목터널증후군 완치훈련 동영상..
https://www.youtube.com/watch?v=iB7mVRae6Ls
닥터 U 박사님 동영상에는 이런 내용이 담겨 있습니다.
가지고 태어난 것 이상을 써서 문제가 된다.
적당히 사용하면 문제가 되지 않는다.
사전에 운동을 하여 용량을 키우면 도움이 된다.
아파도 2주 동안 사용 전혀 안 하면
우리는 자연적으로 회복할 수 있는 능력을 지니고 있어.. 정상으로 돌아온다.
그런데 막상요.. 전혀 사용 안 한다는 것이 힘들더라고요.
이래서 회복도 더딘 것 같습니다.
평소 운동하는 방법을 찾다 보니..
이미지 덕분에 제대로 알겠더라고요..
스트레칭(운동) 방법 < 삼성그룹 공식블로그
http://blog.samsung.co.kr/2587/
/////////////
https://en.wikipedia.org/wiki/Carpal_tunnel_syndrome < 이미지 집어 옴..
항상 컴퓨터 쓰시느라 키보드 열라 두들기고..
마우스 엄청 쓰시잖아요?
망가지고 난 후 반성문 쓰면 조금 늦은 감이 있었습니다.
사전에 내 건강은 나 스스로 지키시면 좋을 것 같아 냅다 타이프합니다!!
감사합니다!
///////////////
추가 : 2016.03.31 11:14
그냥 나아지지 않을까? 이런 성격.. 타고 태어난 한량인지도 모르지.. ㅡㅡ/
그러다.. 어떻게 손목보호대를 만들지? 한다.
정보가 영.. 시원찮다. 다시 외국애들 위키에 접속해 본다..
오.. 있네.. 방법이.. ㅋ
이것도 괜찮고,
이것도 괜찮은데?
후자가 적용하기 편해 보인다. < 만들기 편함을 뜻함 ㅡㅡ/
곡선처리도 필요치 않기에.. ㅎㅎ
이제는 손바닥까지 저리다..
방치하면서 버티기에는 조금 불안해 진다.
그래서 만들었다..
이렇게.. ㅋㅋㅋㅋ
만 이틀.. 청소도 대충대충, 손을 가급적 사용치 않는다.
타이프? 아이고.. 거의 세 달 째.. 타이프 안 하고 있다!!
그래도 개선이 되지 않아.. 우짤까 하고 있음 둥..
도표를 보니.. 아시아계는.. 몇 % 안 되는디?
왜 내가.. ㅡㅡ/
추가 : 2016.04.11 13:11
어처구니 역시나 없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비타민B군 결핍이 아닌가 하는..
된장 밥만 먹으면 안 되는 군.. < 쌀밥..
추가 : 2016.09.18 13:21
자세가 굉장히 중요하더군요.
수근관 증후군과 똑같은 증상이 나타났으나
목디스크였습니다.
너무 똑같았습니다. 수근관 증후군과..
목을 뒤로 젖히는 운동을 했습니다.
(일상생활을 멈출 수 없는 형편이라 같이 동반)
너무 아파서 아무것도 할 수 없었는데요.
생각보다 진짜 더럽게 아프죠. ㅡㅡ
목 운동 2주 정도 후, 차츰 개선이 되었습니다.
손 저림 현상도 천천히 사라졌습니다.
(3개월 정도는 소모된 것 같습니다)
바른자세가 가장 중요한 것 같고요.
평소에 정말 잘 잘고, < 푹 자야 함.. 그래야
우리 몸 스스로 문제가 있는 곳은 자가치료 할 수 있습니다.
잘 드셔야 합니다. 골고루요.
목디스크였으나 운이 좋아서 괜찮아졌습니다!
댓글 10개
저는.. 어깨 바로 아래 부분, 알통이라고 하는 놈 상단 위치 쯤..
바깥 쪽이 그렇게 아프더라고요.
수술 받으면 바로 괜찮다 하는데 무섭기도 하고..
이왕이면 자연치유 되기를 바라면서 버티고 있는데요.
아무래도 더 버티는 것은 힘들지 싶어 부목이라도 댈 생각입니다. ^^
더 방치하면 신경계통마비가 발전하여 감각기능까지 잃게 되는 것 같아서요.
나아지는 것 같으면서도 잘 안 낫는 것 같아요. 흑흑..
손목보호대 10년 전에는 썼는데요. 우째 방치하고 살았을까 싶습니다. 흑흑..
감사합니다!!
얼마 전에 시작을 한 것이라서 어떻게 버텨보고자 잔머리만 자꾸 굴리게 되는데요.
바른 자세는 아닌 것 같아 고민이 되네요. ㅜㅜ
의사는 믿습니다. 병원이 무서워요.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고맙습니다! 부목처리를 해보고 개선이 되면 안 가고
(아직 시간은 있는 것 같아서요. 정보 취하다 보니 대충 눈치로..)
손에(손바닥 통통) 근육량도 아직은 유지하고 있습니다.
스테로이드 넣고 싶지 않거든요. 흐흐흐..
만 2개월 정도 온종일 저림현상을 겪고는 있으나
웬지 조금만 신경을 쓰면 잡힐 것 같아서요. ㅡㅡ/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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