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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and new boy

지난 일요일 (6월 7일) 오전에 동하 동생 동주가 탄생했습니다. 하하 두아이의 아빠가 되었네요.

 

한국에서는 진통할 때는 같이 있다가 막상 출산할 때는 밖에 나가 있었고 탯줄 자를 때 들어갔었는데, 사진도 못 찍게 하고, 아기 쉽게 나오게 하려고 간호사가 위에 올라타듯 배도 누르고 뭔가 부산했는데, 여기선 완전 자연스럽게 낳았네요. 간호사들은 와서 "you're doing well" 만 연신 말하고 하는 일은 진통할 때 호흡 조절하는 것 도와주고 타이밍 잡아주고가 다고 뭔가 여유로왔습니다. 오전에 출산하고 다음날 오전에 출생신고 서류 작성하고 퇴원했습니다. 퇴원 수속도 간호사들이 방으로 와서 이것저것 알려주는 것으로 끝. 여기서 병원 나갈 때 돈내지 않고 나가는게 참 편합니다. (예전에는 집으로 고액 고지서가 날라와 헉! 했던 적도 있었지만요) 다른 가족들이 같이 있지 못해 약간 불안불안 했지만, 모든 것이 순조롭게 잘 진행되었습니다. Thanks God!!

 

닉네임을 바꿔야 하나 이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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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6개

1)동하동주아빠
2)동하주아빠 ==> 뭔가 술 냄새가..
3)동주아빠 ==> 동하는 오래 사용했으니, 동주에게도 같은 기회를
편애없는 사랑을 보여줘야할텐데, 닉넴에선 그냥 편애하는걸로요 ^^
오.. 축하드립니다. ^^
미국의 차이도 있겠지만, 둘째라서 쪼금은 수월하지 않으셨나 싶기도 하네요.
어쨋든 정말 축하드립니다. ^^
감사합니다 둘째라서 좀 괜찮은건 맞는듯합니다. 진통시간도 길지 않았고 첫애때하고는 다르게 얼굴도 안 붓더라구요
득남을 축하 드립니다. 그만큼 어깨도 무거워 지셨네요....하하~
나중에 이쁜아기 사진 올려 주세요....^^
고맙습니다. 어깨가 원래 좋지 않은데 걱정입니다 ㅎㅎ
정말정말 축하드립니다^^
동하동주아빠<ㅡ 추천드립니다 후후 ㅎㅎ
언제쯤 그런 기쁨을 겪어볼 수 있을지 ㅎ
감사합니다. 아주 큰 기쁨이지요 하하 nanati 님도 어여~
축하드립니다.. 실력자분의 자녀이니.. 조기교육을.. ㅡㅡ
축하드립니다. 동하동주아빠님!
실력자까진 아니고요.. 감사합니다. 집에는 TV도 없고, 스마트폰은 손에 쥐여주지도 않고 동영상도 보여주진 않습니다. 컴퓨터는 두말할 것 없고요. 즉슨 조기교육은 물건너 갔죠 하하;;
축하드립니다. ^_^..~
감사합니다~
그렇게 소년 같던 byfun님은 두아이의 아빠가 되고... 닉네임이 여섯자가 되는데... ㅎㅎㅎ
축하드립니다!
지운아빠님도 어여 지운이 동생을.. 닉네임 부자 되세요~ 감사합니다!
축하합니다.
동주가 건강하게 자라길 바랍니다. ^^
저도 아들만 둘인데......... 어릴때는 한없이 귀엽던 넘들이 이젠 폭탄으로 변신을 하고 있습니다. -.-;
집안이 온통 남자들이에요.. 아버지때나 저희 때나.. 이제 자식들까지 하하;; 폭탄되지 않게 잘 해봐야 겠네요 ㅋㅋ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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