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푸르른 그라운드가 저를 부르고 있습니다.
더 이상 사무실에 앉아 키보드만 두드리고 앉아 있을 수가 없네요.
오늘부로 사직서를 제출 한 사람의 회원으로 돌아가
평일 축구를 즐기던 방탕한 시절로 돌아가려 합니다.
재입사한 지 2달 쯤 되었을까요.
짧은 시간 동안 뻘짓삽질 많이도 했습니다.
짧은 시간 동안 감사했습니다.
언젠가 3번째 입사하는 날이 오기를
떠나는 마당에 굳이 바랍니다
냑 직원분들, 혹시 제가 필요한 일이 있으시면 언제든 연락 주세요.
저는 냑을 위해서라면 무상으로도 일할 수 있습니다. (베컴주의)
그간 쓰잘데기 없는 말은 많고 글은 길었습니다.
여기서 줄이겠습니다.
-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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