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스트 사이트 - 개발 중인 베타 버전입니다

다시 봄이 올 거예요

· 9년 전 · 1892
워크샵을 와서 남는 시간동안 미뤄뒀던 책을 읽습니다. 
지난번 스토리 펀딩에 참여해서 받은 책입니다. 

"... 저는 또 휴학했어요. 그때 한 학기는 정부에서 지원을 해줬잖아요. 그런데 저는 동생 목숨값으로 학교 다니는 게 너무 싫은 거예요. 1년 지나고 엄마는 복학을 하라고 했는데 도저히 학교를 못 다닐 것 같았어요. 이대로 학교 다니다가 마포대교 갈 것 같고..." 

- 박성호 누나 

신부님이 되고싶어 했던 아이, 임마누엘...

댓글 작성

댓글을 작성하시려면 로그인이 필요합니다.

로그인하기

게시글 목록

번호 제목
1717252
1717247
1717243
1717237
1717225
1717214
1717208
1717203
1717189
1717183
1717177
1717172
1717163
1717162
1717156
1717154
1717153
1717141
1717140
1717138
1717113
1717111
1717105
1717099
1717085
1717076
1717072
1717065
1717062
17170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