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스트 사이트 - 개발 중인 베타 버전입니다

로직과 코드가 잘 짜여져야

· 9년 전 · 1938 · 13

머리속의 로직이 어떻게 짜여져 있느냐는 정말 중요합니다. 

로직이 잘못 짜여지면 대책이 없습니다.

코드도 마찬가지입니다.

로직을 바탕으로 그 로직을 잘 표현하는 간결하고 정결한 코드로 짜여져야 합니다.

 

나에 경우에 로직이 없으니 비슷한 소스를 여기저기서 갖다가 덕지덕지 붙여넣기 합니다,

코드도 엉망입니다. 거의 모든 코드의 출처는구글이나 QA입니다. 그러니 목표하는 바가 제대로 구현될 수 없습니다. 상황이 조금 바뀌면 에러들이 여기 저기 속출합니다.

급기야는 게시판이 먹통, 마비됩니다.

갖은 삽질을 해봅니다. 그러다 머리가 꼬입니다. 즉,

"(\d{6})[-]\d{7}" 이게 45$#@%$%_ㄹ&*^ 이렇게 됩니다. 

갈피를 잡을 수 없습니다. 이해하지 못하니 대책이 있을 수 없습니다.

QA에 물어봐야 합니다. 답이 빨리 안나오면 불안합니다.

http://sir.kr/qa/150844?page=2 

 

최근의 일도 그렇습니다.

로직도 없그 코드짜기는 커녕 볼줄도 모르는 사람이 앉아있습니다. 

그러니 상황이 조금만 바뀌어도 늘 머리가 꼬입니다.

혼자서는 무엇을 할 수 없고 불안합니다.

능력이 안되면 로직을 잘 짤 수 있는 사람이라도 

곁에 두어야 하는데 그러다  코드장난치는거 아닌가, 배신당하는거 아닌가 두려워합니다.

 

그러니 배신의 로직이니 배신의 코드니를 떠들어댑니다.

그래서 로직도 없고 신념도 없고 코드를 볼줄도 모르는 사람곁에는 

늘 사이비들만 득실거립니다. 

 

더 가관인 것은 사이트운영을 로직도 없는 코드짤 능력도 없는 동네아줌마한데 수시로 물어봅니다,

이를 뒤에서 조종하며 동네아줌마가 스킨을 만든다고 설쳐대고, 함께 놀아나던 호빠가 스킨사업을 벌리고 패거리들이 컨텐츠허브를 만들고 창조적으로 사기쳐먹습니다.

 

애초부터 로직도 없는 칠푼이를 앞세워

해먹으려는 늑다리 악성코드들이 구더기처럼 들러붙었습니다. 

그리고는 자신들의 이익을 극대화하며 그것은 곧 사이트와 이용자를 위해라고 

입버릇처럼 외쳐댑니다.

관리 감시해야할 서버관리자마저도 그들의 개노릇을 자처합니다.

게시판관리자들은 그들을 비호, 두둔, 변론하며 함께 해쳐먹습니다.

냉정한 오류지적에 대해서는 공세라고 아가리를 털어댑니다.

그리고는 점점 사이트는 마비되어갑니다. 

 

결국 500에러가 뜹니다.

Internal Server Error, 서버 내부 오류 - 이 에러는 웹 서버가 요청사항을 수행할 수 없을 경우에 발생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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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3개

9년 전
일단 포멧부터요...
그래도 계속 대기했는데요.
이제 잘래요. 졸려요. ㅡㅡ
대단한 비유입니다. 쵝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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