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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된 남편이 싫어 하는 놀이.

 

꽃놀이!!!!

 

 

 

꽃 보러 가자고 쫌!!! 하지 말았으면...
 

미혼이신 여성분들은 결혼 후 꼭!!!!주의하세요.(급성 우울증 옴)

 

마음이 급하게 춥고 허기져 어두워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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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3개

우리 맘 속이 소년이듯, 그녀 맘 속도 소녀였네

나이들어 꽃을 보러가는 마음은
꽃처럼 화려하게 피어났던 시절을 그리는 마음이라 합니다.
그녀의 그런 마음을 잘 보듬어주세요.
꽃길만 걷게 해주세요.
@쪼각조각 친구들하고 얼마전에 이미 한번 갔다가 왔는데도 불구하고 의향도 물어 보지 않고 걍 냅다 날을 잡네요.
@묵공 그녀 = 애인 ≠ wife
@쪼각조각
[http://sir.kr/data/editor/1704/83f76421737ab1345c4e8e66d91145a5_1492045535_9334.jpg]
전 안그런데요?
같이 가자고 하면 얼른 따라 나섭니다...^^

그래야 따뜻한 아침밥 걱정없이 먹을수 있어요...ㅠㅠ
@亞波治 아파치님은 장기간 떨어져서 지내니 그러신거죠. ㅋㅋㅋ
@묵공 원래 손잡고 같이 다니는걸 좋아라 합니다...^^
@亞波治 저도 동네 손잡고 한바퀴 정도는 좋아합니다.
오죽하면 주변에서 잉꼬부부라고 하겠어요?ㅋㅋㅋㅋㅋㅋㅋ
저희는..... 남편이 자꾸 어디로 나가자고 해서 귀찮은데요...... ;ㅁ;
@이미님 이미님은 어디 하나 미운 구석이 없으시네요. 완벽하세요!
반대로 해봐야겠습니다. 힌트 감사합니다!
@소지구 전달에 돈을 많이 가져다 드렸으면 사모님께 "못 감!" 반대의 상황이시면 "나도 가고 싶었어~!"라고 하시면 됩니다.
@묵공 지금은 방긋방긋 웃기만 해요.
대처방법을 선택하는 처세를 알려주셨네요?ㅎㅎ 고맙습니다. ^^
@소지구 사모님이 소지구님을 보시고 웃어도 주시나보네요. 부럽습니다. 그럼 꽃놀이 가셔서 방자역활 잘 하시기바랍니다. 저는 허리가 아플 예정이라...
@묵공 언젠가부터 사람이 변했습니다.
그러고 보니? 제가 변했네요. ㅡㅡ/ 반대로 할 생각도 하고요.
방자 역활 ㅎ 네에! ~ 벌써 11시네요? 점심 맛있게 드십시오!
전에 유투브에서 본 영상이 생각나네요 벗꽃은 아무런 향이 없다..

....
...
..
.

그냥 tv로 봐라 -_-;;;
@Rido 지당하신 말씀이십니다.
결혼을 안 해서 느낌을 모르겠습니다. ㅠ
@왕계란 그냥 어머니가 장바구니좀 들어 달라고 시장 데리고 가는 그런 느낌인데 그걸 1박이나 2박을 해야 한다고 생각해보세요.
@묵공
[http://sir.kr/data/editor/1704/f022f384f18e86ee9c08b45d19dbe695_1492048628_737.jpg]
이런 느낌은 아니죠?
@왕계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왕계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참고하겠습니다 ㅋㅋㅋㅋ
@nanati 결혼 하시고 5년 정도 까지는 괜찮습니다.
@묵공 5년까진 신혼으로 보신다 이거죠? ㅎㅎ
@nanati 2년 신혼 3년 예의로 이런게 결혼생활이 아닐까요?ㅎㅎㅎㅎ
@묵공 ㅎㅎㅎ 너무 현실적이양 ㅠ
꽃놀이패 ㅎ
@천사별 아주 오래전에 닉에 '천사'가 들어 간 여성과 사귀어서 그런지 천사별님만 보면 막 셀레네요.
크크크크 공감
@열린이글 저처럼 많이 힘들게 사시나봅니다. 기운내세요!
꽃그림 패맞추는건 좋아하지 않나요? ㅎㅎ
[http://sir.kr/data/editor/1704/892fb21103f5a97ce6936a976e895b89_1492072898_9404.jpg]
@BlueAngel 일단 나가면 기분도 맞춰줘야하고 분명 근처 재래시장 들려 뺑뺑이 돌릴테고...지금 나가야하는데 심란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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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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