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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키우기 힘드네요

· 5년 전 · 1851 · 18

 

강아지 키운다는 것이 정말 쉽지 않네요.

나스며 컴이며 강아지 털이 침투하여 문제를 일으키네요.

나스가 안되길래 모조리 분해해봤더니 강아지 털이 털이 개털이ㅠㅠ

나름 자주 청소를 해서 그런지 긴 털은 아니고 미세한 실보푸라기 같은 그런 털이네요.

깨끗하게 다 털어내고 조립 후 다시 켰더니 일단 문제없이 잘 동작하네요.

털 스트레스로 시간 날 때마다 청소기를 돌렸더니 청소기 밧데리도 나가버렸네요.ㅋㅋㅋ

태극전기에 밧데리 신청하고...

아무것도 모르는 뇬석은 해맑게 웃고만 있고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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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8개

5년 전
@구다라 저는 반대 경우입니다.ㅜㅜ
5년 전
전 제방에 냥이들 절 대 !! 못들어오게 합니다.
5년 전
@닭대가리 막는데도 이 정도네요. 옷에 묻고 양말에 묻고 ㅜㅜ 털갈이 시즌에는 좁은 집이 털뭉치가 되는 듯 합니다.
정서적 보상을 생각하면 모든 말썽이 그리 밉지만은 않더라구요. 누가 우리를 그렇게 애타게 기다리며 하루종일 문앞을 주시하며 살겠어요? ㅎㅎㅎㅎㅎ

분명 전생에 아주 특별한 인연의 끈으로 연결된 사이일거라 생각합니다.
5년 전
@묵공 어떨 때는 너무 화가 나서 손이 올라갈 때가 솔직히 있습니다만... 얼굴보면 차마 그러지도 못하겠더라구요. 자식새끼보다 더 어려운 존재인 듯ㅜㅜ
@쪼각조각 아프면 인간보다 더 큰 돈아 들어 가는 듯 합니다.
5년 전
그래도 겁나게 이쁘지 않습니까? ㅎㅎ 그걸로 용서가되는듯요
5년 전
@산적이여 그럼요.ㅋ 그거 아님 어떻게 참고 살겠어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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