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세 들어 왜이러게들 시비를 거는지 잘 모르겠어요...
저녁에 아이 자고 나면 담배 하나 피면서 게임하는 낙으로 살아가는데...
어느날 저녁 집앞에서 쪼그려 앉아 담배를 피는데 왠 남자분이 오셔서 시비를 걸더군요..
법 운운하면서 담배를 피지 말라고..ㅎㅎ어이없어서 싸우다 결국 경찰오고..(몸싸움은 안했습니다.)
경찰 역시 뭐라 하고 가고..ㅋㅋㅋㅋ또 얼마전에 가족끼리 마트에 갔다가 와이프가 유모차에 태운 아이와 함께 오길래 먼저 짐 넣어두고 유모차 접어 넣으려고 오는걸 쳐다 보고 있는데 왠 남자가 갑자기 차끌고 지나가다가 왜 쳐다보며 시비를..ㅋㅋㅋㅋ
안쳐다봤다고 이야기 하면서 내 새끼랑 내 와이프 오는거 쳐다 보고있었다고 설명을 해도 계속해서 시비를...무시하고 가려했더니 이번엔하지도 않은 말을 했다면서 왜 욕하냐고 하고..ㅋㅋㅋ
정말 어이가 없는 한주였던것 같네요...
저도 어디가서 덩치가 작다는 소리 들어본적 없는데 왜이리들 시비 거는지...
더운 여름 다들 짜증지수가 올라가겠지만...가족을 생각하며 꾹 참아봅시다~ㅎㅎ
이상 주저리 주저리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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