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중권이 보수쪽 배현진에게 던진말이라고 하는데...
뭐 무슨 일인지 구체적으로 읽지않고 그냥 표현자체를 두고 보면...
이건 한명의 인간을 인간으로 보고 쓰는 말같지는 않네요. 아주 지극히 질이 나쁜 인간이 아니고서는 사람에게 쓸수 없는 표현.
뭐 이런 식의 표현을 하나 하고.... 여기저기 뒤적거려보니 표현과 어조가 참 진짜 가관이네요.
-
닥치고 애도해라..
-
잡놈
-
머리에 우동 넣고 다니나?
-
아침부터 문씹던 문모닝
-
웅동학원 탈탈 털어먹었죠
-
일진이냐 껌좀 씹으시네
-
족보나 팔고 자빠졌다..
-
진짜 개싸움 났네
-
쥐 찍찍거리는 상황
-
꼴값
-
빈 똥밭
-
죽창
-
마약탐지견
-
X개
-
쥐새끼
-
머리카락으로 발딲을 듯..
-
남매끼리 가지가지 한다
오래 나와 살아 한국이 많이 그립고 먹고 살기에 바빠 정치의 큰흐름만 보고 가능한 스트레스를 받지않으려고 하는데... 아니 왜 신문지상에 이런 생물이 돌아다니게 하는지 참... 온 몸안에 이런 생각만 들었는지.. 문제를 풀려면 우선 언어부터 순화하고 접근을 해야 하는데 (물론 나도 잘 못하지만요 ㅠ.ㅠ)
그냥 있는 그대로 떨어져서 보면 이런 사람 자체가 진짜 사회악아닌가요?
댓글 6개
게시글 목록
| 번호 | 제목 |
|---|---|
| 1717629 | |
| 1717626 | |
| 1717625 | |
| 1717621 | |
| 1717619 | |
| 1717611 | |
| 1717610 | |
| 1717609 | |
| 1717607 | |
| 1717601 | |
| 1717598 | |
| 1717591 | |
| 1717590 | |
| 1717583 | |
| 1717575 | |
| 1717572 | |
| 1717568 | |
| 1717566 | |
| 1717549 | |
| 1717545 | |
| 1717533 | |
| 1717512 | |
| 1717511 | |
| 1717508 | |
| 1717495 | |
| 1717479 | |
| 1717473 | |
| 1717470 | |
| 1717463 | |
| 1717452 |
댓글 작성
댓글을 작성하시려면 로그인이 필요합니다.
로그인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