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스트 사이트 - 개발 중인 베타 버전입니다

인간의 삶

· 5년 전 · 1040 · 6

 

먼 산 보다가 발 밑을 보니 이런 풍경이라 잠시 드는 생각이 "저 위태롭게 자리한 이름 모를 식물의 삶이나 지구 속 인간의 삶이나 거기서 거기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신이 꼭 깔 맞춤 인간만을 위한 지구환경을 만들었을 일은 없을 테고 언제 어떻게 그 거대한 계획에 휩쓸려 사라지기 쉬운 그런 것들이 우리가 아닐까 합니다.

 

그래서 드는 생각.

 

오늘을 즐겁게~!

댓글 작성

댓글을 작성하시려면 로그인이 필요합니다.

로그인하기

댓글 6개

베스트 댓글

5년 전 BEST
사진들을 잘 모아서

온라인 사진전 사이트를 만들어보시는게..
원댓글 보기 →
사진들을 잘 모아서

온라인 사진전 사이트를 만들어보시는게..
@플래토 좋게 봐주시니 감사합니다.
어차피 인간도 한줌에흙으로 자연으로 돌아가는걸요뭐~~~
깊이생각하면 몸만 힘들어진답니다........ㅎㅎㅎ
그냥 오늘하루잘지냈구나......
내일도 부탁해~~~~하면서 하루하루지내는것도 나쁘지않습니다.....
세월이라는게 언덕길을굴러가는 돌과같아서 갈수록 가속도가붙는답니다.......ㅎㅎㅎ
@구다라 저 하는 일이 은근 스트레스가 많아 신경질적으로 지내다가도 가끔 모든게 다 부질없이 느껴지는 날이면 오히려 심신이 편안해지더라구요.
5년 전
잘 찍으시네요. 포착력이 좋은신듯 ^^
@오리궁딩 오리궁딩님에게 이런 칭찬을 들으니 기분이 더 좋네요.^^

게시글 목록

번호 제목
1717629
1717626
1717625
1717621
1717619
1717611
1717610
1717609
1717607
1717601
1717598
1717591
1717590
1717583
1717575
1717572
1717568
1717566
1717549
1717545
1717533
1717512
1717511
1717508
1717495
1717479
1717473
1717470
1717463
17174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