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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삶

 

먼 산 보다가 발 밑을 보니 이런 풍경이라 잠시 드는 생각이 "저 위태롭게 자리한 이름 모를 식물의 삶이나 지구 속 인간의 삶이나 거기서 거기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신이 꼭 깔 맞춤 인간만을 위한 지구환경을 만들었을 일은 없을 테고 언제 어떻게 그 거대한 계획에 휩쓸려 사라지기 쉬운 그런 것들이 우리가 아닐까 합니다.

 

그래서 드는 생각.

 

오늘을 즐겁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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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개

베스트 댓글

사진들을 잘 모아서

온라인 사진전 사이트를 만들어보시는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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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들을 잘 모아서

온라인 사진전 사이트를 만들어보시는게..
@플래토 좋게 봐주시니 감사합니다.
어차피 인간도 한줌에흙으로 자연으로 돌아가는걸요뭐~~~
깊이생각하면 몸만 힘들어진답니다........ㅎㅎㅎ
그냥 오늘하루잘지냈구나......
내일도 부탁해~~~~하면서 하루하루지내는것도 나쁘지않습니다.....
세월이라는게 언덕길을굴러가는 돌과같아서 갈수록 가속도가붙는답니다.......ㅎㅎㅎ
@구다라 저 하는 일이 은근 스트레스가 많아 신경질적으로 지내다가도 가끔 모든게 다 부질없이 느껴지는 날이면 오히려 심신이 편안해지더라구요.
잘 찍으시네요. 포착력이 좋은신듯 ^^
@오리궁딩 오리궁딩님에게 이런 칭찬을 들으니 기분이 더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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