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대선 토론회 보다가 지역이 오하이오라 갑자기 떠오른 옛날 팝송...
올리비아 뉴튼존 애인이 한인 핏줄이었죠. 갑자기 사라져 몇년 후에 변사체로 발겨됬던 것 같은데 노래 자체도 묘한 분위기 입니다.
동서양의 문화 차이도 느낄 수 있는게 저시대에 애인죽이고 슬퍼하는 노래를 버젓이 공중파를 타고 인기를 끌었던게 참 희안하게 느껴집니다. 살인, 폭력등으로 쩔어있어 미국문화를 은연중 보여주는 옛 팝송. 한국에서 그당시에 받아들기기 힘들죠. 애인 죽여서 후회하는 노래.... 지금도 한국에선 힘들겠죠???
미대선 토론회 한줄 관전평: 뉴질랜드에 한 매체에서는 트럼프를 "thug"에 빗대었는데 위험한 인물 맞군요. 신사와 thug의 한판..... 통일에 도움만 된다면 그럭저럭...이라고 생각했는데. 영 아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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