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스트 사이트 - 개발 중인 베타 버전입니다

오늘하루, 정신을 빼놓고 다녔네요.

· 5년 전 · 1283 · 13

출근길에, 버스에서 지갑이 주머니를 탈출하는 사건이 있었습니다.


아마도  하차하면서 버스에 떨어진것 같은데, 카드 분실신고를 시작으로 이것저것 신고 마무리하니 짜증이 엄청 밀려오네요...

 

점심시간에 식사를 뒷전으로 하고 
사진관 들러서 사진찍고, 
동사무소에서 신분증 재발급받고,
은행에서 기다리기를 30분...

겨우겨우 캐시카드 신청하고

경찰서에서 면허증 재교부신청 끝내니 2시가 가까와오네요.

 

직장 복귀하고서도 어떻게 보냈는지 벌써 퇴근시간입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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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3개

베스트 댓글

5년 전 BEST
@kalcapt 감사합니다.
@kalcapt 님도 항상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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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 전
@우성짱 짧은시간에 오만생각이 다 나더군요.
앞으로는 카드와 현금은 최대한 소지하지 않기로 맘 먹었습니다.
스마트폰은 위치파악과 보안이 좋아서 결재도 폰으로 하려구요~~ㅠㅠ
@휴매니아 어려운 일 당하시는 것은 안되셨지만, 잘 생각하셨습니다. 폰 하나로 결제하고 티머니 충전으로 버스타고 지하철 타고 다니니 너무 편한 듯해요...
5년 전
@xpem 저도 오프라인세대라 온라인결제가 아직도 어색합니다.
그렇지만. 이번사건을 계기로 하나하나 옮겨서 활용해보니 편하기 그지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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