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스트 사이트 - 개발 중인 베타 버전입니다

어제 저녁 나뭇꾼의 본분을 다한 후 샤워하다 흠칫 놀랬네요.

· 4년 전 · 1117 · 5

따순 온기가 나의 몸을 감싸고 수증기가 훅끈한 사내의 열기처럼 모락모락 피어오를때

콧노래를 부른다는것이 '용두산 엘레지'를 흥얼거리는 저 자신을 보며 흠칫 놀랬습니다.

 

아..  아직 팥.. 아니 팔팔한 육체와 정신을 가진 젊은이인데 어쩌다 저 노래에

필이 꽂혀서 온몸에 비누칠을 하다 저 노래를 불렀는지 그 판단을 한 스스로에 대한

깊은 의구심이 들었던 밤이었습니다 ㅡㅡㅋ

 

 

 

 

https://www.youtube.com/watch?v=37tXTcDaCnM

 

역시 간드러지는건 주현미 누나가 짱이지 말입니다 ㄷㄷㄷㄷㄷㄷ

 

 

 

냑 으르신들은 모르는분이 없을듯..

댓글 작성

댓글을 작성하시려면 로그인이 필요합니다.

로그인하기

댓글 5개

베스트 댓글

4년 전 BEST
@쪼각조각 한때 제가 봄이 되면 날아든다는 봄철 제ㅂ.. 아.. 아닙니다 ㄷㄷㄷㄷㄷㄷ
원댓글 보기 →
4년 전 BEST
텍 좀 다니셨네요 흥얼거릴 정도심 이백구십사 스텝을 마스터하셨다는...
원댓글 보기 →
4년 전
텍 좀 다니셨네요 흥얼거릴 정도심 이백구십사 스텝을 마스터하셨다는...
4년 전
@쪼각조각 한때 제가 봄이 되면 날아든다는 봄철 제ㅂ.. 아.. 아닙니다 ㄷㄷㄷㄷㄷㄷ
@쪼각조각 텍이 콜라텍 그 텍인가요?
4년 전
@묵공 ㅎㅎㅎ 분명 나이트 세대실텐데...
@묵공 그거 우리때 유행 했었나? 아니다 소주텍 이네요...ㅎㅎ

게시글 목록

번호 제목
1717629
1717626
1717625
1717621
1717619
1717611
1717610
1717609
1717607
1717601
1717598
1717591
1717590
1717583
1717575
1717572
1717568
1717566
1717549
1717545
1717533
1717512
1717511
1717508
1717495
1717479
1717473
1717470
1717463
17174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