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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두교 조심하세요.

· 4년 전 · 1278 · 15

이제 거의 십년 넘게 알고 지내는 무당님(?) 법사는 또 아니고...뭐라 부르나요? 무튼 그 직업을 하시는 분이 얼마전에 전화가 와서 잘 살고 있냐고 안부를 묻기에 덕분에...라고 했고 자신은 힘들다고 해서 배달업이 괜찮지 않겠냐고 권을 했더니 오늘 전화가 왔습니다. 갈비집 배달 전용 식당 개업을 했는데 전화가 많이 온다네요.

 

한번 오라해서 바쁘...(기 보다는 염병이 무서워 집에도 못 가는데ㅠㅠ)니 다음 기회에...라고 하고 전화를 끊자 마자 왼쪽 가슴이 아파오네요. 인형에 바늘을 꼽은 것은 아닐런지....

 

부두교 조심하세요.(쌩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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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5개

@亞波治 제가 이러다가 자게 나이 100살을 넘기겠다는 생각이드네요.ㅎㅎㅎ
4년 전
아니 뭔 무당이 묵공님께 상담을 하나요?ㅎㅎㅎ
가슴이 조이는 것 같은 통증? 찌릿쪼릿 통증?
@쪼각조각 잘 나가던 무녀였는데 어떻게 하다가 보니 요즘 좀 힘들어서 제가 뭐가 잘 된다하니 가끔 상담을 ㅋㅋㅋㅋㅋ
4년 전
@묵공 팔이 아픈게 아니라 팔을 들면 가슴이 찌르듯 아픈거면 대상포진도 한번 의심해보세요
@쪼각조각 작년에 대상포진으로 고생을 좀 했는데 옆구리에서 올라탄건가요? 작년 증세가 생각해보니 비슷합니다. 그때 저는 뼈속까지 아파서 허리검사하고 검사가 되지 않아 내과가고 그러다 대상포진 진단받고 했는데 그러고 보니 그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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