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스트 사이트 - 개발 중인 베타 버전입니다

요즘 새로운 장난감이 생겨 시간 가는줄 모르게 놀고 있습니다.

· 4년 전 · 1350 · 12

 

새로운 장난감은 AWS 인데요~ ㅠㅠ

정말이지 하루가 어떻게 가는지 모르겠습니다.

 

처음에는 용어도 방식도 낯설던 것들이 하나하나 배워나가면서 하다보니 시간도 많이 걸렸는데 

지금은 하루에 한번 이상 인스턴스 생성, 로드밸런서를 Route53에 등록된 도메인과 연결하고

다중 인스턴스에서 EFS 연결까지 반복 숙달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하는 이유는 sir.kr 의 이전과 관련이 있습니다.

지금은 서버호스팅을 하고 있어 문제 발생시 온전하게 살릴수 있을지의 여부를 장담하지 못하는 

상황입니다. 

서버는 설정할때 빼놓고는 자주 만지는 작업이 아니라서 문서 작업을 제대로 해 놓았다고 하더라도

문제 발생시 즉각적인 복구가 어렵습니다.

이런 이유로 인하여 AWS를 고려하게 되었는데요.

 

아무래도 AWS의 장점은 죽을 확률이 희박하다는 것 아닐까요? 
(제가 AWS를 잘 모르다 보니 이것이 장점이 아니라면 좀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또, 죽더라도 백업본만 제대로 마련되어 있으면 살리는 것도 다른것에 비해 쉬운편인 것도 장점

이라면 장점이겠지요. 비용 문제는 아직 검증이 안돼서 딱히 드릴 말씀이 없네요.

 

지금은 서버를 옮기기전에 여러가지 테스트 중에 있습니다.

인스턴스의 종류가 많다 보니 어떤 유형을 택해야 할지? 인스턴스 별로 데이터 및 세션을 어떻게 

관리해야 할지? 여러가지 일어날 수 있는 상황들에 대해 테스트 중인데요.

 

하나하나 찾고 배우면서 익히는 것이라 제가 하는 방법이 맞는 방법인지 잘 모르겠지만

sir.kr 과 같이 조금 큰 사이트를 옮기고 운영하는 방법에 대해 나중에 기회가 되면 공유하도록

하겠습니다. 공유의 목적은 저의 기억력이 그리 좋지 않아서 이기도 합니다. ㅋ

 

AWS를 하면서 확 눈에 띄었던 서비스는 RDS 인데요.

쓰기 DATABASE 에 읽기 DATABASE 를 여러개 물리는게 가능하더군요.

이 서비스가 만족스러웠던 이유는 서버호스팅의 경우 REPLICATION 으로 처리를 해야해서 

데이터가 많은 경우에는 서버 이전시 서비스를 오래 끊어야 했습니다.

AWS의 RDS 가격이 좀 비싸기는 하지만 REPLICATION 이 잘못될까봐 걱정하는 것보다는 

낫다고 생각합니다.

 

AWS가 나온지 한참 되었는데 늦게 발동이 걸려 안되는 머리로 따라 가려고 하니 이 시간만 되면

너무 피곤하네요.

 

어느 정도 숙달이 되면 문서도 작성해 보고, 영상도 만들어 보고 할 생각인데 

이게 생각으로 머물지 아닐지는 이 재미가 언제까지 이어질지의 문제겠네요.

암튼 간만에 재미난 장난감 만났습니다.

한동안 게임도 재미 없었는데 말이죠~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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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2개

베스트 댓글

4년 전 BEST
하루에도 열두번 탄식소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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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전
자격증을 공부하시면 많은 도움이 됩니다.
4년 전
비싸고 초보자들에겐 난해한 구조를 가진 장난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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