층간소음 - 피아노 편
윗집에서 피아노 소리가 들립니다.
뭔가 잠시 연주하나 싶더니
귀에 익숙한 '고양이의 춤' 을 신나게 치네요.
그러더니 지루했나 열손가락을 눌러 멋진 화음을 만들어 냅니다.
어느날인가
눈발이 날리는 밤에
간미로운 연주곡이 들려 올 때도 있었습니다.
피아노 치는 사람이 바뀐 모양입니다.
층간소음,
스트레스 받을 때도 있지만
심심하지 않고 작업시 백색소음 효과도 있습니다.
특히 매일메일 청소를 열심히 하네요.
댓글 4개
iwebstory
4년 전
피아노는 애교입니다. 새벽 2,3시에도 서바이블 게임을 뛰시는 것인지.. 공룡을 키우는 것인지.. 아주 히스테리 걸릴 꺼 같고.. 몇 번 항의를 했어도 돌아서면 그만이더군요. 보복을 할 수도 없고.. 보복하는 이가 법적으로 걸리니.
달리는임자
4년 전
@iwebstory 코로나로 아이가 어디 갔는지, 이제 밤늦게 뛰는 소리는 안들려 다행입니다. 쿵쾅 소리 정말 괴롭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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