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는 것 만큼만 보고, 아는 것 만큼만 믿는다는 것
보이는 것 너머에 넓고 큰것들이 있음에도 내가 보고 싶은것만 보게 됩니다.
보게 되거나, 알게 되면 그만큼 내 일이 늘어나기 때문입니다.
어르신들이 못본척, 모르는척 했던것들이...
왜 그렇게 하셨는지 이제야 어느 정도 이해가 갑니다.
배려가 아니고 본인의 쉼을 위해서 였을수도 있는데 말이죠.
지금도 복잡하게 사는건 아니지만
지금보다 조금 더 단순하게 사는 방법에 대해 연구해 봐야겠습니다.
머리가 깨질듯이 아프니까 오만가지 생각이 다드네요. ~ㅋ

댓글 8개
4년 전
제가 요즘 그렇습니다. 뭔가 할 말은 태산같은데 말 한마디, 글 한줄로 예상되어지는 수 많은 다른 생각들이 예상되어져 그냥 포기하고 말죠. 이런 마음이 보는 사람들에 대한 배려에서 온다기 보다는 귀찮음에서 오고 있으니 늙어지고 있다는 생각도 들고~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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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전하는 청춘이 아름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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