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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회사 어떤가요??

· 4년 전 · 1294 · 8

가끔씩 미션을 주는 곳......

 

간단하게 말씀드리면 

 

제가 다니는 회사가 홈페이지, 쇼핑몰, 마케팅 회사인데 저는 입사한지 4~5개월 정도 되었습니다.

 

웹개발자로 들어왔는데 개발을 잘 못해서 지금은 마케팅 쪽 하고 있고 이것저것 일 하고 배우고 있습니다.

 

참고로 촬영팀도 있습니다.

 

팀장님이 쇼핑몰을 하나 던져주고 이거랑 비슷하게나 똑같이 한번 만들어봐라. 다음주 언제까지..

 

저번에도 이랬던 적이 있습니다.

 

대충 어떤 느낌인지 아시겠죠??

 

그리고 회사 나이대는 20대 중후반에서 30대 초반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10명 정도이구요.

 

분위기도 정말 좋고...

 

이런 회사 여러분들이라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제가 회사 내에서 포지션이 애매해서 이것저것 시켜보시는 것같기도 하고요,

 

여러분들의 생각을 듣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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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개

베스트 댓글

4년 전 BEST
본인이 다니고 싶으시면 좋은 회사고 출근조차 하기 싫으면 나쁜 회사입니다.
사람마다 기준과 가치관이 달라서 뭐라 드릴 말씀이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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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전
월급만 마음에 들면 다 좋은 회사입니다
4년 전
@병원에서일해요 무슨 뜻인가요?ㅎㅎㅎ 저는 솔직히 일보다는 사람이 좋은게 먼저라고 생각합니다. 다 저를 위해 이런 걸 해주는 거 같은데 제가 그렇다고 웹디자인을 잘하는 편도 아니라서...
본인이 다니고 싶으시면 좋은 회사고 출근조차 하기 싫으면 나쁜 회사입니다.
사람마다 기준과 가치관이 달라서 뭐라 드릴 말씀이 없네요.
음.. 일단 회사를 평가 하시기 이전에 본인의 포지션을 확고히 하길 필요가 있을 것 같습니다.
그리구 회사도 그정도면 규모가 큰 편인것 같구요 원래 광고회사는 입사하고 어느정도는 광고에 대해서 배웁니다. 포지션이 어디던지 상관 없구요.
회사의 특성에 대해서 배우는 것이기 때문에 기분 나쁘게 생각지 마시고 현재 자리에서 열심히 배워보세요 저도 개발자이지만 광고 회사 출신이라 대충 시스템을 알게되니 광고 회사들하고 미팅에서 유리 하더군요
4년 전
@홧챠 규모는 그렇게 엄청 크지는 않습니다^^ 신입으로 들어왔는데 자기 포지션이 확실하지 않는 사람이 많나요?
나이먹고도 개발직군으로 일하실 계획이면 이직할때 조금 힘들지 않을까 싶은 생각이 조심스럽게 드내요..
4년 전
팀장님이 좋은 기회를 주는 것 같네요.
4년 전
신입이라면 인정. 명확한 업무 포지션이 있는 년차에게 저런 스탠스면 바로 이직 알아볼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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