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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사람 몰래 장바구니에 담아두었습니다.

간댕이가 부었습니다.

이번 국민지원금 대상이 되어 25만원을 지급받을 수 있게 되어서

꿈에 부푼 나머지 간을 배 밖으로 내어놓고

이 테이블쏘를 장바구니에 넣어두었습니다.

 

하지만 결제 하는 순간

 

이 글이 이승의 마지막 글이 되겠지용? ㅠㅜ 크흑~

 

 

 

 

 

가격도 정확하게 25만이네용 ㄷㄷㄷㄷㄷ

이거슨 운명의 데스티니인데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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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2개

베스트 댓글

@아이스웨덴™ 디월트나 보쉬등의 유명 브랜드 테이블쏘 보단 가격대비 성능이 뛰어나다는 평이 있습니다. ㅎ
가격에서 감쇄한것 치곤 배송비 4천원은 껌이죵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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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송이 '화물' 아닌가요?
화물 탁송료는 비싼데...
절단기인가요? 저런건 어디에 쓰시려고?
@뽀송이3 아.. 이건 목공 작업용 테이블쏘라고 하는 연장입니다.
자주 쓸일이 없지만 공구병이라고 이것저것 가지고 싶은 마음이지요 ㅡㅡㅎ
마치 여자들이 그릇, 냄비를 사고 싶어하는것과 같은 심리랄까요.
배송비 4천원... 탁월하십니다 ㅎㅎ''


https://www.11st.co.kr/products/711005073?NaPm=ct=kt89oyg0|ci=142c3fddc6fb047ae5f5b0da5df830a608ebb79f|tr=slct|sn=17703|hk=b2b865f7e3c8bab6514c07a8b2ad66c85bfc7b27&utm_term=&utm_campaign=%B3%D7%C0%CC%B9%F6pc_%B0%A1%B0%DD%BA%F1%B1%B3%B1%E2%BA%BB&utm_source=%B3%D7%C0%CC%B9%F6_PC_PCS&utm_medium=%B0%A1%B0%DD%BA%F1%B1%B3
@아이스웨덴™ 디월트나 보쉬등의 유명 브랜드 테이블쏘 보단 가격대비 성능이 뛰어나다는 평이 있습니다. ㅎ
가격에서 감쇄한것 치곤 배송비 4천원은 껌이죵 ㅎㅎ
@뒷집돌쇠 탐나네요 ㅋㅋㅋ
잘 생각하세요....걸리면 마누라한데 절단날 수 있습니다....^^
@제로나라 테이블쏘 위에 제 몸뚱아리가 올라가는건가요 ㄷㄷㄷㄷㄷㄷ
뒷일을 어찌 감당하시려고.... ㅠ.ㅠ
25만원중 1만원은 마나님 뭐라도 사는 센스가 필요할 것 같습니다.^^
@그레이 아... 역시 현인이시군요 ㅎ
죽기전 최후의 만찬은 할 수 있겠습니다 ㅎㅎ ㅠㅠ
이런거 집에 하나씩 있으면 더 좋아 해야하는거 아닌가요??
@Rido 매일 뭔가를 만들어 내면 환영하겠지만 일년에 한두번 만들까 말까라
그게 문제입니다.
게다가....
어떤 공작기계든 기계비보다 재료비가 무한하게 투자된다는 단점이 생기지요 ㅎ
(선반, 밀링도 한대씩 들여놓고 싶은데 쿨럭~)
당장 닭장도 하나 만들어야 하는데 간만에 톱질이나 해야겠습니다. ㅠ
전 아마존에 기약없이 담아둔게 11개정도됩니다~~~~~
@구다라 아... 구다라님 댓글을 보니 제가 너무 유리가슴이었네용 ㅎ
그럼 저도 양껏 담아놓고 마음의 행복이라도 느껴봐야겠습니다. ㅎㅎㅎ
걱정마세요
저도 받으면 몰래 차량 앞면 썬팅갈러갈꺼에요^^
@바트컨트롤 대인배이시네요.
그저 부럽습니다 ㅎ
저는 팍스 테이블쏘 담아두고 집에 있는 가구를 살살 갉아먹고 있습니다.
조만간 덜렁덜렁거리면 자신있게 장바구니를 내밀 계획입니다.
@무와보 가구를 갉으시기엔 너무 위험요소가 크지 않으신지요 ㄷㄷㄷㄷㄷ
협탁정도면 될듯 싶습니다 ㅋ
@뒷집돌쇠 아~ 그 소파 역시 몇년 전에 한땀한땀 원형톱과 직쏘로 깎아 만든거라 그 때 열흘 걸린 것을 테이블쏘 있으면 3일이면 된다고 엄포를 놓을 예정입니다.
@무와보 헐... 무와보님은 전문가시네요.
몇일전에 세면대나 겨우 만든 저는 부끄러울 따름입니다 ㄷㄷㄷㄷㄷ
일단...
멀리서나마..
성공 하시길 기원드립니다.
@해피아이 딸래미 시집갈때까진 살아있어야 하는데 걱정입니다 ㅠ
한 말씀만 드리죠.

허락보다 용서가 쉽다.
@지운아빠 20년 넘게 살 부대끼며 살아온 경험으로 비추어 그 '용서'도 초범이나 재범에 한해서 입니다 ㅠ
이번에 사고 치면 일격에 조상님을 뵈러 갈 수도 있을것 같은 불길한 기운이 느껴져서..
고민해본 결과 습자지 플랜을 가동해볼 생각입니다 ㅋ
마치 계속 있어왔던 연장인것처럼 시간을 투자하고 포풍톱질로 결과물을 자주 보여줄 생각입니다 ㅋㅋㅋ
"어.. 이거 당신은 잘 모르는 내 친구가 있는데 잠시 맡아 달라고 너무나 부탁해서 거절할 수가 없었어..." 라고 잽싸게 얘기후..
한 2 ~ 3일간 최대한 눈 안마주치도록 피해 다닌다.. ㅠ
@루미집사 제가 특히 어디 짱박히는데 자신있지 말입니다 ㅎㅎ
sir 에서 포인트 경매에 올라온 것 낙찰 받았다고 사~~알~~ 짝 구라를 치심이 어떨런지요??
전 몇 번 써먹은 적이 있는데...
아주~~~ 자알~~ 먹혀 들어서 매우 좋았습니당...ㅎㅎ
@오빠야 선수시네요. 인생도처유상수라더니.
@오빠야 현혹되고 있습니다 ㅋㅋ
@오빠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허락보다는 용서가 쉽다고 했습니다.

일단 지르고 보세요 ㅎㅎ
@잉끼s 집사람 앞에 무릎 슬라이딩 하면서 살려달라고 구걸하면 될까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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