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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이 한참 예쁠 나이

· 3년 전 · 1111 · 8

여성 호르몬이 뿜뿜하는 어느 봄 날

 

꿩의바람꽃

 

 

왜제비꽃

 

 

큰봄까치꽃

 

 

할아버지들이 그렇게 꽃을 찍더라니...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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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개

베스트 댓글

3년 전 BEST
오호 간접적으로 봄소식을 보게 되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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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호 간접적으로 봄소식을 보게 되어 감사합니다.
3년 전
@하늘뚱 여기는 봄을 지나 초여름 같네요 :-) 이상 봄소식을 설레는 맘으로 전하는 쪼각이었습니다.
할아버지들 마음이 아니라 꽃을 찾는 벌꿀의 마음으로 찍으신듯 합니다.
3년 전
@묵공 아… 근혜 누님 맥이는 꿀 같은 멘트 감사합니다 ㅋㅋㅋ
3년 전
꽃사진 찍는 걸 인생의 잉여라고 생각하는 감정 메마른 저도 가슴이 잠시 따스해 지네요
3년 전
@비타주리 아버지가 꽃 사진, 산 사진, 바다 사진 이런거 보내주면 그렇게 싫더라구요. ㅎㅎㅎ 그거 제가 하고 있음? ㅎㅎㅎ
3년 전
어제 어머니 병원에 모시고 다녀오다 옹벽위에 핀 개나리를 보았네요.
아~ 봄이구나 싶었습니다.
3년 전
@또또애비 비슷한 나이대이시면 부모님이 편찮은 경우가 아무래도 많지요. 힘내시고요, 봄이 또 찾아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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