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저리그 피츠버그에 있는 배지환 선수,,,,친구의 아들이였네요..
치사하게 타 사이트에서는 영상 플레이어가 안 되게 설정을 해 두셨네요.
위에 링크 눌러 주세요.. ㅠ.ㅠ
추억 소환
마을산 아래
옹기종기 붙어 살아가는 동네
도로 건너편 학교 정문 입구에는 오래된
느티나무와 수양버드나무 두그루가 보이고
한 여름 땡볕을 견디게 해주는 시원한 그늘을 우리에게 만들어 주곤 했습니다
그 밑에서 마을 애들 삼삼오오 모여서 야구 실력이 비슷한 사람끼리
가위바위보 해서 이긴사람과 진사람 편을 나눠서 야구를 시작합니다
물론 위에 언급한 동창 친구도 함께 한 기억이 납니다
나의 포지션은 주로 포수!!
포수 하게 된 아픈 사연이 있습니다
주로 마을 큰 형들의 공을 받아 주다 보니깐
서로 투수만 할려고 했습니다
포수는 다들 하지 않았습니다
(그때 엄청 야구공에 많이 맞아 봤어요. )
경식공도 아니구 무거운,,,중경식으로 주로 했어요.
.. 한방 맞으면 , 한낮에 별을 볼 수 있지요!!)
더구나 또래 애들두 아니고 나 보다 덩치 좋은 형들이라
그랬던 기억이 납니다
그리고 야구겜이 끝난후!!
함께 한 친구들과
아이스박스에 담겨뒀던
시원한 콜라나 사이다 하나 꺼내
음악 리듬처럼 울어대던 매미소리와
간간히 불어오던 시원한 바람은
그때의 청량함이란 잊을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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