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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진짜 미치겠네요...

· 2년 전 · 2063 · 19

 

제목이 너무 어그로인가...

 

 

어제부터 새로운 부서로 이동해서 일을 시작했습니다.

모르는 사람들과 인사하며 잘 부탁한다 하고

어제, 오늘 이어서 웰컴런치 하고... (밥이 어디로 들어가는지 모르겠습니다.. 점심시간만큼은 혼자있고파 ㅠ)

주 2회 (화/수) 강제출근이라 , 어제는 첫날이라 출근, 오늘, 내일 또 출근입니다.

코로나 전 어떻게 매일 출근했는지 기억이 나질 않네요 ㅋㅋㅋㅋ

 

아무튼 ... 아직 일도 뭐가뭔지 모르겠고, 

이미 다니던 회사에서 부서만 바뀐거라 얼릉 익숙해져야 하는데

뻘쭘하고 민망하고 그래서 죽겄네요 ㅋㅋ

 

퇴근하고 싶습니다..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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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9개

베스트 댓글

껌을 씹으면서 다리 한쪽을 떨고 일을 하세요.
"나 쉬운 사람 아니다?" 라는 자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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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빠야 그거야 대표님이시니까...ㅎㅎ
@크론이 ... 그러면 그러실 수 있죠... ㅋㅋ
2년 전
당분간 매일 출근하시면 서서히 부서원들이 거리를 두기 시작할 겁니다. ㅎㅎㅎ
@사시미리 어우.. 강제출근날 외에 출근할 생각은 없습니다 히힛 ㅋㅋ
출퇴근 거리가 짧긴한데, 지옥철이 싫어요 ㅠ
@nanati 며칠전 울 마나님을 꼬셔서 전기차 아이오닉을 사려고 현금을 챙겼다가 실패를 하였습니다.
결정적인 순간에 현재 타는 올뉴투산 연비 좋코 아직 탈만하다는 동네 후배정비사의 말에 울마님 급선회하는 바람에 ㅠㅠ
@크론이 전 사장이 아니고 저희회사 과장입니다.
사장님이 대구에 계서서 울산의 모든 업무를 제가 맡아있어서리...
저도 습관적으로 매일 출근하는 것을 없는 걸루해서 집에 있으니가 전화오더라구요.ㅎㅎㅎㅎ
@하늘뚱 또잉? 왜 전화가 오죵?ㅎ
@nanati 출근 않하니가 어디 아픈가 해서 전화했다구 그래서 네 했죠. ㅎㅎㅎ;;
@하늘뚱 아하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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