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저녁 기침이 심해서
"이젠 담배도 끊어야겠다...."는 생각이 들어
열댓 대가 남은 담뱃갑을 구겨 버리고 잠들어서는
소변이 매려워 일어나 소변을 누고 마치 당연하다는 듯
쓰레기통에서 담배를 꺼내 두 동강 난 담배 한 대를 사려 깊게 수술해서
피워 무는 저한테 실망을 했는지 잠이 오지 않네요.
손자손녀 보기 전에 끊어려 하는데 평생을 이렇게 살아야 하나 봅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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