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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레기 더미에서 1주일 사투

· 1년 전 · 2546 · 20

 

 

벌써 5년 묵은 건프라인데 이 숙제 같은 숙제 아닌 숙제를 하느라 거의 일주일을 쓰레기장에서 산 듯합니다.

정말 대작인데 어째 사진을 찍어 보니 그다지 그렇게 보이지 않아 속상하네요...ㅠㅠ

이게 무슨 고생이라고 글을 쓰느냐? 들? 하시겠지만 정말 손끝이 퉁퉁 부어오를 정도로...ㅠㅠ

말. 잇. 못

서울~Go Go Go Go ~!

즐거운 주말들 되세요~!

* 5년 전에 사 놓은 프라들입니다. 근데 아직도 한 30박스는 남아 있는 듯 하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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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0개

베스트 댓글

@techstar 개발자들과 잘 들어 맞는 구석이 없지않아 있습니다. 모두 책상에 앉은 채 하기 쉬운 취미니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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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매니아 5년전에 좀 하다가 말았는데 진주집 확장공사를 하려고 했더니 너무 많아 버리자니 그렇고 그냥 두자니 짐덩어리고 해서 요즘 만들고 있습니다. 

개발자들 대부분..아니 거의 모든 개발자들이 어릴때 저런 프라모델 조립에 진심이었다라는 사실...

@techstar 개발자들과 잘 들어 맞는 구석이 없지않아 있습니다. 모두 책상에 앉은 채 하기 쉬운 취미니 말이죠.

1년 전

아무래도 처치 곤란이시라면

저한테 몇 개만 당근 하세요 :-)

 

@쪼각조각 어떻게 제 손으로 처리해 얍죠. 이번에 큰 마음 먹고 프라 진열장을 맞추고 있네요.

1년 전

@묵공 완성되는 날 구경 한 번 갈게요 :-) 

1년 전

손이 많이 가는 프라인게 눈에 보이네요.

일주일 공들인만큼 멋진 작품입니다.

@웃음보약 네 위 올린 건프라가 다른 건프라에 비해 손이 10배는 더 간듯 합니다.

30박스나@@~

일년에 하나씩 만들면

앞으로 30년간은 심심하지 않겠는데요 ^^

@예뜨락 하나씩 살 때는 몰랐는데 막상 꺼내 놓으니 엄청나게 많아서 저도 놀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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