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충이 있나봅니다.

냥이 건식 간식을 물에 불려 주려다 하나 먹었는데 너무 맛있는겁니다?
저녁에 북어국을 좀 끓여 볼까 잠시 생각하다가 아차! 하고 해충약을 사먹어야겠다는 생각을 했네요.
댓글 17개
베스트 댓글
@쪼각조각 고양이 간식을 사람이 먹고서 맛있엉? 하기가 힘들거든요? 분명 제 배속에 악마의 자식들이 기생하고 있는거죠.
Gothrock
1년 전
@쪼각조각 고양이 간식을 사람이 먹고서 맛있엉? 하기가 힘들거든요? 분명 제 배속에 악마의 자식들이 기생하고 있는거죠.
1년 전
@Gothrock ㅎㅎㅎ 의외로 맛있더라고요. 저는 강아지 간식을 조금씩 매일 나눠먹어요. 제가 빼앗아 먹는 줄 알고 더 맛있게 먹어요.
Gothrock
1년 전
@아이스웨덴™ 설겆이 하기가 싫어서 이것 저것 사다가 대충 때우고는 있는데 오래 살기는 힘들겠다는 생각이 가끔 듭니다.
1년 전
냥이간식 북어로 주신다면, 네이버에서 네모북어 검색하셔서 사시기 추천드립니다.
사람용으로 북어국 끓여 드시라고 나온건데, 짜지않아 냥이가 잘 먹습니다.
함께 먹으면 됩니닼ㅋㅋㅋ
상대적으로 가격도 저렴합니다만 크기가 조금 큰편이라 잘라줘야합니다~
트릿안먹는 지인댁 고양이한테 줘도 잘먹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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