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스트 사이트 - 개발 중인 베타 버전입니다

오늘 오전 날씨가 딱 좋네요

· 1년 전 · 1060 · 8

 

새벽에 부산들려 진주 오는데 화창하고 시원한데 습도도 딱이라 정말 좋더군요. 점심 식사 후 가까운 곳에서 산책을 해도 좋을 날씨입니다. 날씨가 정말 좋아요.

 

저는 간만에 자전거나 좀~!

댓글 작성

댓글을 작성하시려면 로그인이 필요합니다.

로그인하기

댓글 8개

아? 자전거가 서울집에 있었...ㅠㅠ 자전거로 해인사를 가볼까 했는데 @늘솔 님이 추천하신 여수 향일암이나 가봐야겠습니다.

 

1년 전

@Gothrock 

 

아주 예전에 향일암이 불 난적이 있었는데..

지금은 아마 디 복구되고

더 좋게 만들어졌겠지요?

 

아..나도 가고자프다. ..

 

어르신..

좋으시겠습니다.

@해피아이 모르는 것이 없는 영감님을 존경합니다.

1년 전

@Gothrock 

 

 

나름..

여행마니아입니다.

어르신^^

1년 전

요즘은 어딜 나설 여유가 1도 나질 않아 방구석이나 차안에서 그냥 썩어 가는 것 같아요 ㅠㅠ

좋은데 가시면 사진 좀 올려주세요 :-)

보리암 올랐던 그때 그시간이 좋았던...

@쪼각조각 요즘 저도 같은 마음입니다. 월말이면 마음이 잔치집 가장 같았는데 수금이 영 신통치가 않아 집에 있으면 중력에 눌린 사람처럼 마음이 불안해서 시간만 나면 나가서 있고는 합니다. 돈을 때이거나 하지는 않겠지만 한달, 두달, 석달...이렇게 묵혀진 돈들에 용처는 그 돈이 쓰일 적절한 타이밍이 있는 법인데 매달 이걸 자력으로 버티려니 한계점이 보이고 해서 나다니네요. 

 

이 삶이란 건 만족이 없는 듯 합니다. 

 

여수가서 지인도 좀 만나고 하려 했는데 오늘 취소된 오후 일정이 다시 잡혀 다시 원주로 가려합니다. 

 

너무 애쓰지 마세요. 내것이 될 것들은 언제라도 내것이 되기 마련이고 이건 의지만으로는 역부족이죠. 아시는 분께 요즘 심경을 토로했더니 아무도 행복하지 않다 라 하시더군요. 또 매일 있는 행복은 일상이라 자신이 행복한 것이 아닌 남들의 기준이라는 말도 하더라구요.

1년 전

@Gothrock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오온이 공하다는 반야심경으로 맘을 다스리고 있습니다. 오가는 차안에서 빡빡머리가 듣고 있자니 요즘 파리 하나 잡는 것도 여간 조심스러운게 아니랍니다 :-)

이러다 다 그만두고 넝마 메고 산으로 올라가는건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

돈이란 것은 참으로 타이밍인 것 같습니다.

물론 타이밍 필요 없을만큼 쌓아두고 쓸 수 있음 좋겠지만요.

타이밍을 벗어난 돈들 때문에 힘들어지는 것이 현실이지요... 

@쪼각조각 참을성이 뛰어난 분들, 화를 다스리는 분들이 결국 성공하더라구요. 저도 나이먹고 알았습니다.

게시글 목록

번호 제목
1717252
1717247
1717243
1717237
1717225
1717214
1717208
1717203
1717189
1717183
1717177
1717172
1717163
1717162
1717156
1717154
1717153
1717141
1717140
1717138
1717113
1717111
1717105
1717099
1717085
1717076
1717072
1717065
1717062
17170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