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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전 날씨가 딱 좋네요

· 1년 전 · 1061 · 8

 

새벽에 부산들려 진주 오는데 화창하고 시원한데 습도도 딱이라 정말 좋더군요. 점심 식사 후 가까운 곳에서 산책을 해도 좋을 날씨입니다. 날씨가 정말 좋아요.

 

저는 간만에 자전거나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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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개

아? 자전거가 서울집에 있었...ㅠㅠ 자전거로 해인사를 가볼까 했는데 @늘솔 님이 추천하신 여수 향일암이나 가봐야겠습니다.

 

1년 전

@Gothrock 

 

아주 예전에 향일암이 불 난적이 있었는데..

지금은 아마 디 복구되고

더 좋게 만들어졌겠지요?

 

아..나도 가고자프다. ..

 

어르신..

좋으시겠습니다.

@해피아이 모르는 것이 없는 영감님을 존경합니다.

1년 전

@Gothrock 

 

 

나름..

여행마니아입니다.

어르신^^

1년 전

요즘은 어딜 나설 여유가 1도 나질 않아 방구석이나 차안에서 그냥 썩어 가는 것 같아요 ㅠㅠ

좋은데 가시면 사진 좀 올려주세요 :-)

보리암 올랐던 그때 그시간이 좋았던...

@쪼각조각 요즘 저도 같은 마음입니다. 월말이면 마음이 잔치집 가장 같았는데 수금이 영 신통치가 않아 집에 있으면 중력에 눌린 사람처럼 마음이 불안해서 시간만 나면 나가서 있고는 합니다. 돈을 때이거나 하지는 않겠지만 한달, 두달, 석달...이렇게 묵혀진 돈들에 용처는 그 돈이 쓰일 적절한 타이밍이 있는 법인데 매달 이걸 자력으로 버티려니 한계점이 보이고 해서 나다니네요. 

 

이 삶이란 건 만족이 없는 듯 합니다. 

 

여수가서 지인도 좀 만나고 하려 했는데 오늘 취소된 오후 일정이 다시 잡혀 다시 원주로 가려합니다. 

 

너무 애쓰지 마세요. 내것이 될 것들은 언제라도 내것이 되기 마련이고 이건 의지만으로는 역부족이죠. 아시는 분께 요즘 심경을 토로했더니 아무도 행복하지 않다 라 하시더군요. 또 매일 있는 행복은 일상이라 자신이 행복한 것이 아닌 남들의 기준이라는 말도 하더라구요.

1년 전

@Gothrock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오온이 공하다는 반야심경으로 맘을 다스리고 있습니다. 오가는 차안에서 빡빡머리가 듣고 있자니 요즘 파리 하나 잡는 것도 여간 조심스러운게 아니랍니다 :-)

이러다 다 그만두고 넝마 메고 산으로 올라가는건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

돈이란 것은 참으로 타이밍인 것 같습니다.

물론 타이밍 필요 없을만큼 쌓아두고 쓸 수 있음 좋겠지만요.

타이밍을 벗어난 돈들 때문에 힘들어지는 것이 현실이지요... 

@쪼각조각 참을성이 뛰어난 분들, 화를 다스리는 분들이 결국 성공하더라구요. 저도 나이먹고 알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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