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때에 너는 놀라고 나는 울었지

정말 많은 고양이와 걸음마를 띠면서 부터 동거동락 했지만 이번만큼에 깊이로 물린적은 없었는데 그래서 그런지 같은 공간 같은 일상을 살며 수시로 마주치지만 짧은 목인사와 옅은 미소만으로 지나치고는 합니다.
보고있어도 보고싶은 그냥이들을 생각하며...

혼을 내자니 사랑스럽고 밥을 굶기자니 낵아~! 굶고 말지! 하는 생각이 드는 이 사랑을 우짭니까~?
댓글 10개
베스트 댓글
사랑이 넘치시네요
저도 어릴때부터 동물들 무지 많이 키웠지만
결혼하고 애기 낳고부터는 애 키우기도 벅차서 시도를 안합니다 ㅎㅎ
똥싼너구리
1년 전
사랑이 넘치시네요
저도 어릴때부터 동물들 무지 많이 키웠지만
결혼하고 애기 낳고부터는 애 키우기도 벅차서 시도를 안합니다 ㅎㅎ
Gothrock
1년 전
@똥싼너구리 동물병원 가는 일이 얼마 없었고 갑자기 이동구에 넣어 너무 긴장을 해서 제가 누군지도 모른체 물었던 거죠. 알았다면 어리광을 부렸을 아이들인데 말입니다.
1년 전
어렸을 때 키우던 고양이가 내 신발에 잡아먹은 쥐 머리를 넣어두어서 트라우마로 지금도 고양이를 좋게 생각하지 못하고 있어요. 그런데 그 때 그녀석은 저에게 잘보이려고 가장 아끼던걸 주려고 했는지도....
Gothrock
1년 전
@유찬아빠 냥이 키우다 보면 그럼일이 자주 있죠. 초딩땨 키우던 냥이가 그랬습니다. 동네 쥐라는 쥐는 죄다 잡아서 제게 꼭꼭 바치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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