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스트 사이트 - 개발 중인 베타 버전입니다

뱃살

· 10개월 전 · 824 · 8

요즘 사정이 있어 쫌 오래 앉아 있었더니 다시 뱃살이 나올 기미가 보입니다.

 

작년 초에 10키로 정도 감량한 이후 쭉 그 상태를 유지하고 있었는데,

뱃살이 다시 슬슬 모습을 드러내니 멘탈이 흔들리기 시작했습니다.

https://sir.kr/cm_free?sca=&sfl=wr_subject&stx=10%ED%82%A4%EB%A1%9C

 

일주일에 많으면 3번 정도 공을 찼는데

요새 1번도 간신히 찰까말까인데다가,

술은 계속 때려 부으니 그런 것 같습니다.

 

그래서 이제 다시 관리를 시작하려는데 연말이라 술자리가 잦아

아무래도 1월부터 시작을 해야 될 것 같은데

그 땐 또 연초라고 또 술자리가 잦을 것 같아 고민입니다. ㅎ

 

그냥 평생 안고 가야할 짐으로 여길까 싶기도 하다가

살이 찌면 확실히 경기력 저하되는 게 확 체감되는 나이여서

무조건 관리를 해야 할 것 같읍니다. ㅎ

 

그럼 이만 뱃살 빼고 돌아오겠읍니다.

(못 돌아왔다고 한다)

댓글 작성

댓글을 작성하시려면 로그인이 필요합니다.

로그인하기

댓글 8개

베스트 댓글

참치는 뱃살이 가장 맛있나요?

원댓글 보기 →

참치는 뱃살이 가장 맛있나요?

@리자 저는 참치가 아니라 문제죠. ㅠㅠㅠㅠㅠ

@지운아빠 참치마세요

@Gothrock (못 돌아와서 댓글 못 다는 중입니다...)

@리자 볼살요...

@쪼각조각 (못 돌아와서 댓글 못 다는 중입니다...)

다이어트는 새해부터죠! ㅋ

@nanati (못 돌아와서 댓글 못 다는 중입니다...)

게시글 목록

번호 제목
1717479
1717473
1717470
1717463
1717452
1717438
1717431
1717422
1717414
1717412
1717407
1717401
1717393
1717386
1717379
1717378
1717365
1717364
1717360
1717359
1717346
1717344
1717333
1717327
1717313
1717312
1717310
1717307
1717306
1717304